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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사상 최초 여성 심판 등장

    미국 메이저리그(MLB·프로야구)에 사상 첫 여성 심판이 등장한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6일 “여성 심판 젠 파월(49·사진)이 10일과 11일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 장영란 남편, 400평 한방병원 팔고 백수 됐다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이 운영하던 한방병원을 팔았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지난 6일 ‘400평 한방병원 팔고 집에서 살림하는 장영란 남편의 속사정(백수남편, 경제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 ‘30년 우정’ 떠난 친구의 마지막 길도 끝까지…이민 곁 지키는 크리스탈

    30년 전,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나 음악을 함께했다. 여성 듀오 애즈원의 탄생이다. 그런데 올여름 이민(이민영)은 황망히 세상을 떠났고, 크리스탈은 그 곁을 지키기 위해 태평양을 건넜다.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이 지난 5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친구 이민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고 있다.

  • ‘불륜 주선 의혹’ 박시후 측 “가정파탄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할 것”

    ‘불륜 주선 의혹’을 받은 배우 박시후 측이 해당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 했다. 7일 박시후의 소속사 후팩토리는 공식 입장을 내고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자를 소개해주었고 가정파탄에 큰 몫을 하였다’라는 게시글과 관련하여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사실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병만 측, “예비 신부 사이에 두 아이 존재 인정

    김병만이 9월 재혼을 앞두고 전처 소 입양딸이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7일 “금일 텐아아기사에서 소송중인 전처 딸이 상속과 관련하여 제기했다는 소송과 관련하여는 아직 받지못하여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월드스타' 손흥민 입성에 LA 들썩... LAFC 팬들 "쏘니 마법 기대"

     '월드 스타' 손흥민(33)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입성에 현지 한인 사회와 축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6일 손흥민의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입단 발표 기자회견이 열린 이 구단의 홈경기장인 LA BMO 스타디움에는 한국 언론사와 현지 한인 매체들은 물론, 미 NBCㄱABC방송, USA투데이 등 주요 매체 소속 취재진 200여 명이 몰려들어 손흥민에 대한 취재 경쟁을 벌였다.

  • 메이저리그 최초 여성 심판 탄생…파월, 이번 주말 데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최초의 여성 심판이 탄생한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6일 젠 파월(48)이 이번 주말 애틀랜타 브레이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파월은 10일 열리는 더블헤더 경기에서 베이스를 커버하는 누심으로 참가하고 11일 경기는 주심으로 출장한다.

  • 스타들의 종착지 MLS '손흥민 vs 메시' 대결 볼 수 있을까

     아시아 축구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손흥민이 유럽을 떠나 미국 무대로 가면서 현재 뛰고 있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맞대결이 성사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의 새 무대가 될 미국프로축구 최상위리그 '메이저리그 사커'는 1996년 출범했다.

  • LAFC, 손흥민 영입 공식 발표…2029년 6월까지 연장 옵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10년을 활약하고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떠난 손흥민(33)의 이적이 양 구단을 통해 공식 발표됐다.  LAFC는 6일 "토트넘으로부터 손흥민을 완전 영입했다"며 "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고 인기 있는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한 끝에 LAFC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 이정후, 6경기 연속 장타 2루타 치고 9회 결승 득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6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팀의 결승 득점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