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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36점 펄펄'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6점을 몰아친 '슛도사' 스테픈 커리를 앞세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0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7-116으로 이겼다.

  • 탁구 '황금 콤비' 신유빈-전지희, WTT 왕중왕전 출격

     한국 여자탁구 '환상 콤비'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대결한다.  신유빈-전지희 듀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리는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여자복식에 출전한다.

  • 클롭 감독·리버풀 비난한 EPL 심판 직무정지

     원색적인 욕설로 위르겐 클롭 (왼쪽)전 리버풀 감독을 비난한 혐의를 받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심판이 정직 처분과 더불어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영국 BBC방송은 관련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되면서 경멸적 표현으로 클롭 전 감독을 비하한 인물로 지목된 EPL 심판 데이비드 쿠트(오른쪽)의 직무가 정지됐다고 11일 보도했다.

  • 제시, ‘팬 폭행 방관’ 혐의 불송치 결정 “폭행·협박 가담 정황 無”

    미성년자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가수 제시가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를 협박 및 범인은닉·도피 혐의와 관련해 조사한 끝에 “제시가 폭행에 가담하거나 협박했다고 볼 정황이 없다. 범인을 도피시켰다고 볼 수도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 “07년생인데 입덕했어요” 지드래곤, 완판남 ‘파워’는 여전하네

    “영원한 건 절대 없어”(‘삐딱하게’ 중)를 외치던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무려 7년 만에 돌아왔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은 “영원한 건 절대 있다”며 그의 귀환을 반기고 있다. ‘스타의 스타’로 군림하며 각종 트렌드를 선도한 지드래곤이지만 긴 공백기 동한 변화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까 우려의 시선도 있던 게 사실이다.

  • ‘현역가왕2’ 업무방해 혐의 고발당해...‘프로듀스 사태’ 재현하나

    ‘현역가왕2’가 방송 전부터 제기된 공정성 논란이 결국 경찰 수사로 이어졌다. 제보에 의하면 MBN ‘현역가왕2’ 제작진을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마포경찰서 수사1과 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시청자는 “2019년 프로듀스 시리즈와 아이돌학교의 투표 조작 사태로 인한 공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 한지민, ‘악플러와 전쟁’ 선포 “고소장 제출했다”

    배우 한지민이 악플러와 전쟁을 예고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8일 “소속 배우 한지민 씨에 대한 악플러 고소건에 대해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BH측은 “당사는 한지민 배우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라고 알렸다.

  • 태연, 난해한 새 앨범 화보에 엇갈린 호불호

    가수 태연이 새로운 싱글앨범 공개를 앞두고 파격적인 컨셉트 포토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태연은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하는 6집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의 앨범 사진들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태연은 치마처럼 긴 흰 셔츠에 보랏빛이 도는 표범 무늬 스타킹을 신었다.

  • 반만 쓰는 느낌인데…이강인 계속 제로톱 소화?

    이강인은 언제까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제로톱을 소화해야 하는 것일까.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앵의 8일 보도에 따르면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다 해도 PSG는 최전방 보강을 위해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손흥민 45분' 토트넘, 유로파리그서 갈라타사라이에 2-3 패

     손흥민이 전반전만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람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E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 2-3으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