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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수비 핵심 김민재 "마지막 실점으로 진 느낌…아쉬워"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진의 중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모처럼 A매치를 치른 수문장 김승규(FC도쿄)는 멕시코에 '극장 동점 골'을 내준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월드컵에 대비한 '공부'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뒀다.  김민재는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강팀을 상대로 이길뻔했는데 마지막에 실점해서 진 느낌이라 아쉽다"고 곱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