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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유족 측, 포렌식으로 김수현을 법정에 세우겠다!

    고 김새론을 둘러싼 유족 측과 김수현 측과의 대립이 정점으로 치솟고 있다. 19일 유족 측은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계속해서 거짓 주장을 펼친다며 디지털 포렌식을 하겠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초점은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인 김새론과 교제한 것에 맞추고 있다.

  • “딸 결혼식 가야 하는데” 김태원, 美비자 거절…대마초 아닌 태도 문제?

    가수 김태원이 또다시 미국 비자 발급을 거절당했다. 딸 결혼식을 위해 미국행을 계획했지만, 예상치 못한 장벽에 부딪혔다. 하지만 문제는 그가 과거 대마초 전과가 아닌 ‘비자 인터뷰 태도’ 때문일수도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이 미국 비자 신청 과정에서 또다시 좌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26억 사기 피해’ 이민우 “스트레스로 안면 마비” 고통 호소

    그룹 신화 이민우가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증상으로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자신의 지난 17일 SNS 계정에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 구완와사는 초기 증상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이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년 만기 출소…레스토랑 경영하며 중독치료

    마약 투약 혐의로 수감된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출소했다. 지난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달 초 징역 2년 형기를 마치고 사회로 나왔다. 돈스파이크는 현재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서울 용산구에 있는 레스토랑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소속사 “사진 속 인물, 김수현 아니다”…故김새론 유족 주장 반박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의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8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에게 어떤 이유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다”며 “내용증명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당사는 김새론에게 작품에 끼치는 손해에 배상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홍명보호 최전방? 주민규 '경험' vs 오현규 '스피드'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최전방 자리를 두고 소속팀에서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는 주민규(35ㄱ대전하나시티즌)와 오현규(24ㄱ헹크)의 경쟁이 본격화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3월 A매치 대비 첫 소집 훈련에 나섰다.

  • SF 이정후, 허리 통증으로 MRI 검진 예정…개막전 불투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타격 감각을 끌어 올리던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암초에 걸렸다.  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이정후가 허리 통증 때문에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손흥민 등 영국파, 월드컵 예선 위해 귀국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 등 영국 무대를 누비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방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고자 귀국했다.  손흥민, 황희찬(울버햄프턴), 엄지성(스완지 시티), 백승호(버밍엄 시티), 양민혁(QPR), 배준호(스토크 시티) 등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 러 빙상연맹 "빅토르 안, 러 쇼트트랙의 상징"

    한국 쇼트트랙 간판이었다가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39ㄱ안현수)에 대해 러시아 빙상계가 "러시아 쇼트트랙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니콜라이 굴랴예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은 전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쇼트트랙 40주년 기념행사에서 "빅토르 안은 러시아 쇼트트랙의 상징"이라며 "그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우승 상금만 450만 달러

     로리 매킬로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6년 만에 다시 들어 올렸다. 매킬로이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 16, 17, 18번 홀에서 치러진 대회 연장전에서 3홀 합산 1오버파를 적어내 17번 홀까지 3타를 잃은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