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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친 데뷔전 '월클 손' 잘 잡았지?

     손흥민(33ㄱ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은 9일 미국 시카코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시카고 파이어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입단한 지 3일 만이다.

  • "강렬한 데뷔…손흥민의 시대가 시작됐다" MLS 집중조명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가 로스앤젤레스(LA) FC 유니폼을 입고 MLS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을 집중 조명하며 "이제 그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손흥민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 2025 MLS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LAFC의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1-1로 맞서던 후반 16분 투입됐다.

  • '수호신' 리베라, 양키스 이벤트 경기서 아킬레스건 부상

    만장일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55)가 이벤트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수술대에 오른다. AP통신,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9일  "리베라가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의 올드 타이머스 데이에 외야수로 출전해 타구를 처리하다가 쓰러졌다"며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다"고 전했다.

  • MLS 정상빈 세인트루이스 이적 2경기 만에 첫 골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공격수 정상빈(23)이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이적 후 두 경기 만에 이번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정상빈은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SC와의 2025 MLS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1분 쐐기 골을 터트려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 한국 여자축구, U-20 아시안컵 본선행…방글라데시 꺾고 3전승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축구 대표팀이 내년 4월 태국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2026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 H조 3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6-1로 완파했다.

  • 탬파베이 김하성 시즌 2호 홈런에 2루타 합쳐 장타 2방 폭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는 김하성(29)이 모처럼 장타 본능을 마음껏 뽐냈다.  김하성은 10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MLB 150년 만에 최초 여성 심판 파월, 1루심으로 역사적인 데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출범한 지 150년 만에 첫 여성 심판이 탄생했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오랜 기간 마이너리그에서 심판으로 뛰었던 여성 심판 젠 파월(48·사진)은 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더블헤더 1차전에 1루심으로 나섰다.

  • 김시우, PO 1차전 14위…우승은 45세 로즈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을 공동 14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10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ㄱ7천28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 유기상 3점 8방·이현중 28점…남자농구, 괌과 8강행 다툼

     유기상(LG)과 이현중(나가사키)이 3점포 15개와 56점을 합작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레바논을 제압하고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 진출전에 올랐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53위)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레바논(29위)을 97-86으로 꺾었다.

  • 피겨 신지아, '시니어 데뷔전' 챌린저 대회서 쇼트 3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데뷔전으로 택한 챌린저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3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9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챌린저 시리즈 CS 크랜베리컵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