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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우씨왕후' 등에 출연한 배우 송재림(39)이 사망했다. 12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LPGA 2승 김아림, 세계 랭킹 57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김아림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57위가 됐다. 김아림은 9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주 세계 랭킹 72위였던 김아림은 15계단이 올라 57위에 자리했다.

  • 김아림, 3년 11개월 만에 웃었다

     4년여 만이다. 정식 회원으로 일군 첫 우승. "내년엔 더 좋아질 것"이라고 환하게 웃더니 특유의 '화려한 세리머니'로 우승 기쁨을 표현했다. 원조 '장타 퀸' 김아림(29. 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따냈다.

  • 승격팀에 충격패' 토트넘 주장 손흥민, 팬들에게 공개 사과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의 첫 승 제물이 된 토트넘 홋스퍼(이상 잉글랜드)의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아쉬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한 후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

  • 중동 2연전 홍명보호 '완전체'로 변수 없앤다

     마침내 반환점을 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올해 마지막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10일 오후 소집, 11일 새벽 비행기에 올라 첫 결전지인 쿠웨이트로 출국했다.

  • 2골1도움 키패스 5회 해트트릭 놓친 이강인 평점 9.7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최고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의 스타드 레몽 코파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1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4-2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 문화체육관광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하루 앞둔 11일 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해 전격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  문체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기흥 회장 비위 혐의에 대해 수사 기관에 수사 의뢰 및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회장 직무를 정지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새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우승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주축 멤버 2명이 빠진 가운데서도 새로운 시즌 월드컵 첫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일궜다.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 임재윤(대전광역시펜싱협회)으로 구성된 한국은 10일(현지시간) 알제리 오랑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 프리미어12 A조 6개국 '1승 1패' 혼전...美 맷 쇼 7타점 폭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A조가 혼전 양상을 보인다.  대회 첫날 패했던 파나마, 미국, 멕시코가 둘째 날 모두 승리하고, 첫날 승리했던 네덜란드,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가 모두 패하면서 6개 팀이 나란히 1승 1패씩을 기록했다.

  • 굿바이, 박주영… "서울 상대로 고별전… 건의해 준 울산 선수들에게 감동"

     현역 은퇴를 결심하고 친정팀 FC서울 안방에서 그라운드에 돌아온 박주영(39. 울산HD)은 동료에게 감사해했다. 박주영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서울과 원정 경기 출전 엔트리에 깜짝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