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다저스, 올 시즌 개막전 선발도 역시 ‘커쇼’

    2019시즌도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는 역시 클레이튼 커쇼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9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캠프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이번 시즌에도 커쇼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 태극낭자 박성현-유소연 vs 랭킹 1위 주타누간 골프여제 향한 '필드의 경쟁' 시작

    리허설은 끝났다.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태극낭자들이 LPGA 투어 랭킹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19일 현재 세계랭킹 톱10에 4명, 톱5에 3명이 포진해 순위경쟁 판도를 좌지우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재 세계랭킹 1위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다.

  • '스키 요정' 시프린 '14승' 월드컵 역대 한 시즌 최다승 타이

    '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4·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14승째를 올리며 역대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썼다. 시프린은 19일 스웨덴 아레에서 열린 2018~19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평행 회전 결승에서 크리스티나 가이거(독일)를 0. 27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 신입 기쿠치, 라이브 피칭...이치로와 "합동훈련 감격"

    현역 복귀하는 46세 베테랑 타자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 행보에 일본 주요 언론은 연일 집중 보도하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지는 19일 '이치로가 프리 배팅에서 8차례나 담장을 넘겼다'면서 올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후배 기쿠치 유세이와 합동 훈련 소식도 전했다.

  • NFL 쿼터백 출신 로모 PGA 투어 다시 도전

    스타 쿼터백 출신인 토니 로모가 또 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졌다.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로모는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티니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대회 주최 측이 19일 공식 발표했다.

  • 메이저리그 1호 사이영상 주인공 돈 뉴컴 별세

    메이저리그 초대 사이영상 수상자인 강속구 투수 돈 뉴컴이 오랜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고 19일 AP통신이 전했다. 향년 93세. 뉴컴은 당시 뉴욕 브루클린을 연고지로 삼은 브루클린 다저스와 1946년에 계약해 194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 스트리커, 2020년 라이더컵 미국 캡틴 맡아 첫 '메이저 무관' 캡틴

    스티브 스트리커(사진)가 내년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미국팀을 이끈다. 언론들에 따르면 2020년 미국 위스콘신주 해븐의 위슬링 스트레이츠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을 앞두고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19일 스트리커를 29번째 미국 팀 캡틴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 제네시스 오픈 단독 3위 김시우 상금 1000만 달러 코앞

    김시우(24)가 PGA 투어 통산 상금에서 한화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1000만 달러가 코앞이다. 김시우는 17일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베이라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4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 다저스 로버츠 감독 "류현진 20승, 건강하면 충분히 가능"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이 목표로 세운 20승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강조한 것처럼 건강하게 시즌을 완주하면 20승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로버츠 감독은 17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벡랜치에서 열린 스프링 캠프 훈련에 앞서 류현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류현진·오승환 변화구 강조하는 이유는?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32)과 '파이널 보스'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37)이 나란히 '변화구 향상'을 스프링캠프 과제로 삼았다. 가능한 많은 구종을 구사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타자를 잡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