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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야구선수 마쓰자카, 사인해주다 어깨 ‘삐끗’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메츠에서 뛰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로 돌아간 마쓰자카 다이스케(39)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 오른쪽 어깨를 다쳐 화제다. 일본 언론들은 11일 "마쓰자카가 팬들과 접촉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쳐 이날 캐치볼 등 팔을 쓰는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 웸블리 스타디움에 '손흥민 스카프' 등장

    "12월부터 팔고 있다. ". 영국 런던 중심부에서 지하철을 타고 북서쪽으로 약 25분 정도 가면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이 나온다. 최근 웸블리는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을 부르는 함성이 가득하다.

  • 미국 주니어 골프 챔피언 노예림…프로 전향 선언

    또 한 명의 미주 한인 여자골퍼가 LPGA 투어를 향한 힘찬 진군을 시작했다. 지난해 미국 주니어 무대를 평정한 노예림(17)이 11일 한국의 하나금융그룹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스폰서십 계약과 함께 프로 전향을 선언한 노예림은 사실 KLPGA 투어나 LPGA 투어의 시드가 없어 당분간은 초청을 받는 대회에만 출전할 수 있다.

  •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 오사카 13개월 함께 한 코치와 '결별'

    여자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오사카 나오미(22·일본엸오른쪽)가 최근 13개월간 함께 한 자샤 바인(34·독일엸왼쪽) 코치와 결별했다. 오사카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제 더는 자샤와 함께 일하지 않게 됐다"며 "그동안 도와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김시우, 마지막 날 4타 줄여 공동 4위

    김시우(24)가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시우는 10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경기를 마쳤다.

  • UFC 한일전 강경호, 서브미션 승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2)가 'UFC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지난 경기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 강경호는 9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언더카드 밴텀급 3라운드 경기에서 일본의 이시하라 데루토(28)에게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 마지막 경기 '동메달' 장식 '스키 여제' 본, 세계선수권서 나래 접어

    '스키 여제' 린지 본(35엸사진)이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에서 웃으며 작별했다. 본은 10일 스웨덴 아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활강 경기에서 1분 02초 23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시상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손흥민 시즌 15호골 ‘폭발’...토트넘, 레스터 꺾고 '3연승'

    푹 쉰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가운데 그의 소속팀 토트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3연전을 모두 이기며 뒤집기 우승 희망을 살렸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3분 다빈슨 산체스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추가골, 그리고 종료 직전 손흥민의 쐐기골을 묶어 제이미 바디가 만회골을 넣은 상대팀 레스터 시티를 3-1로 이겼다.

  • 제임스 트리플 더블급 활약...혼자 날고 뛰었지만

    LA 레이커스가 필라델피아 76ers에 완패했다. 레이커스는 10일 웰스파고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20-143으로 졌다. 그래미 어워드 관계로 원정길에 올라 있는 레이커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성적 28승28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10위를 달렸다.

  • 추신수 연봉=KBO리그 팀 1년 예산

    메이저리그는 철저한 비지니스 세계다. 선수 연봉이 중요한 이유다. 구단이 높은 몸값을 지불한 선수는 그만큼 많이 노출돼야 한다. 경기에 나서는 것뿐만 아니라 중계권을 가진 방송사 인터뷰와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각종 광고출연 등 몸값에 맞는 행보를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