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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L 쿼터백 출신 로모 PGA 투어 다시 도전

    스타 쿼터백 출신인 토니 로모가 또 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졌다.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로모는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티니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대회 주최 측이 19일 공식 발표했다.

  • 메이저리그 1호 사이영상 주인공 돈 뉴컴 별세

    메이저리그 초대 사이영상 수상자인 강속구 투수 돈 뉴컴이 오랜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고 19일 AP통신이 전했다. 향년 93세. 뉴컴은 당시 뉴욕 브루클린을 연고지로 삼은 브루클린 다저스와 1946년에 계약해 194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 스트리커, 2020년 라이더컵 미국 캡틴 맡아 첫 '메이저 무관' 캡틴

    스티브 스트리커(사진)가 내년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미국팀을 이끈다. 언론들에 따르면 2020년 미국 위스콘신주 해븐의 위슬링 스트레이츠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을 앞두고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19일 스트리커를 29번째 미국 팀 캡틴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 제네시스 오픈 단독 3위 김시우 상금 1000만 달러 코앞

    김시우(24)가 PGA 투어 통산 상금에서 한화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1000만 달러가 코앞이다. 김시우는 17일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베이라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4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 다저스 로버츠 감독 "류현진 20승, 건강하면 충분히 가능"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이 목표로 세운 20승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강조한 것처럼 건강하게 시즌을 완주하면 20승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로버츠 감독은 17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벡랜치에서 열린 스프링 캠프 훈련에 앞서 류현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류현진·오승환 변화구 강조하는 이유는?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32)과 '파이널 보스'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37)이 나란히 '변화구 향상'을 스프링캠프 과제로 삼았다. 가능한 많은 구종을 구사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타자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 NBA 올스타전 팀 르브론, 팀 야니스에 역전승

    NBA 올스타 게임에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이끄는 '팀 르브론'이 2년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 팀 르브론은 17일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18~19 NBA 올스타 게임에서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가 이끄는 '팀 야니스'에 178-164로 승리했다.

  • 월드시리즈 세 번 우승 SF 보치 감독 "올 시즌 뒤 은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브루스 보치(63)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보치 감독은 18일 애리조나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뭔가 다른 일을 해야 할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고 MLB닷컴 등이 전했다.

  • PGA 투어 연습라운드, 프로암 때만 반바지 허용

    PGA 투어가 선수들에게 반바지 착용을 허용키로 했다. 그러나 연습라운드와 프로암 때만이다. 투어 사무국은 18일 "이번 주 열리는 WGC(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과 푸에르토리코 오픈부터 이 조치가 적용된다"며 "투어 선수분과위원 공동 위원장인 제임스 한이 투어 소속 선수들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고 밝혔다.

  • '코다' 패밀리 '호주 오픈' 완전 정복한 '스포츠 명문가'

    17일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4)을 제치고 우승한 넬리 코다는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 앞에서 가위뛰기 포즈를 취했다. 앞서 호주 무대를 제패한 코다 가족들의 우승 세리머니, 이른바 '코다 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