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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베라 ‘최초로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입성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를 달성한 마리아노 리베라가 사상 최초로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입성자가 됐다. MLB닷컴은 22일 예정대로 전미야구기자협회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인단 425명이 전원 리베라에게 표를 던지며 리베라는 처음으로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멤버가 됐다.

  • US오픈 챔피언 오사카 나오미, 준결 진출

    작년 US오픈 여자단식에서 메이저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던 오사카 나오미(일본·4위)가 호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22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7위)를 2-0(6-4 6-1)으로 꺾었다.

  • 메이저리그 인종장벽 허문 로빈슨 72년 전 첫 계약서 경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인 고(故) 재키 로빈슨이 인종장벽을 무너뜨린 역사적인 계약서가 경매에 부쳐졌다. MLB닷컴은 22일 "72년 전인 1947년 4월 11일 로빈슨이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와 작성한 계약서가 경매에 나왔다"고 전했다.

  • '카디프 이적' 축구선수 살라, 비행기 사고로 실종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비행기 사고로 실종됐다. 22일 BBC는 "프리미어리그 카디프 시티와 계약한 살라가 비행기 사고로 프랑스와 카디프 사이에서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살라가 탑승한 비행기는 프랑스 낭트에서 영국 카디프로 향하는 2인승 비행기였다.

  • LA 램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롬바르디 트로피 주인 가린다

    2018년 월드시리즈의 재판이다. LA가 보스턴과 최후의 승부에서 다시 맞닥뜨렸다. 단일 스포츠 이벤트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NFL 슈퍼볼의 대진이 20일 확정됐다. 미 대륙 서부와 동부를 대표하는 두 도시 LA와 보스턴의 팀이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 클리퍼스, 주전들 부상 불구 5연패 탈출 성공

    LA 클리퍼스가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클리퍼스는 20일 AT&T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3-95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25승21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8위를 달렸다.

  • 지은희, LPGA 우승으로 세계 랭킹 25위로 7계단 껑충

    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른 지은희(33)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25위로 뛰어올랐다. 20일 끝난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지은희는 21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2위보다 7계단이 오른 25위에 자리했다.

  • 호주 오픈 남자단식 ‘조코비치 vs 니시코리’ 8강 충돌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위)와 니시코리 게이(일본·1위)가 호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남자단식 8강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니시코리는 21일 호주 멜버른의 마거릿 코트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스페인·23위)에게 3-2(6-7<8-10> 4-6 7-6<7-4> 6-4 7-6<10-8>) 역전승을 거뒀다.

  • 월드시리즈 우승 보스턴 백악관 방문 취소할 수도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장기화 되면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백악관 방문도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보스턴 글로브는 21일 "샘 케네디 보스턴 구단 사장이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계속되면 선수단이 백악관을 방문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무명의 반란' PGA 데저트 클래식 우승 ‘애덤 롱’

    PGA 투어 늦깎이 새내기 애덤 롱의 '무명반란'이 화제다. 롱은 20일 PGA투어 데저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거물' 필 미켈슨, 그리고 '59타의 사나이' 애덤 해드윈(캐나다)과 챔피언조 대결에서 1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