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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넬 메시, 통산 399골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라 리가 통산 399골을 터트린 가운데 그의 소속팀 FC바르셀로나가 헤타페를 누르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메시는 6일 스페인 헤타페 알폰소 페레스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라 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 강정호 ‘저비용 고효율 선례’ 남길까?

    미국언론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MLB닷컴의 피츠버그 담당기자 아담 베리는 지난 5일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당연히 강정호의 이름도 언급됐다. 2019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와 1년 계약을 체결한 강정호는 현재 미국에서 머물며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 빛나는 오타니 선행...이름 같은 심장병 영아 찾아 응원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에서 선행이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닛폰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는 5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한 병원을 직접 찾아 선천성 심장병에 걸린 만 1세 영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아의 이름은 가와사키 쇼헤이로, 오타니와 이름이 같다.

  • 손흥민, '아시아 최고 선수' 4번째 수상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를 4번째로 수상한다. 이 상을 제정한 홍콩의 FOX 스포츠 아시아와 중국의 타이탄 스포츠는 투표단에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이 상은 '아시아의 발롱도르'를 기치로 내걸고 지난 2013년 탄생했다.

  • '낚시꾼 스윙' 최호성 “피닉스 오픈 초청하라” 인터넷 청원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의 인기가 미국에서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에서 "PGA 투어 대회에 초청하라"는 인터넷 청원이 진행 중인 것. PGA 프로인 데릭 데민스키는 미국의 '체인지. org'라는 청원 사이트에 "최호성은 2019년 피닉스 오픈(총상금 710만 달러)에 출전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 르브론 빠진 레이커스 오클라호마시티에 패해

    샌 안토니오 스퍼스가 동부 컨퍼런스 선두 경쟁을 벌이는 토론토 랩터스의 발목을 잡았다. 샌 안토니오는 3일 AT&T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토론토를 125-107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이로써 샌 안토니오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성적 22승17패가 돼 전날까지 공동 7위였던 LA 레이커스를 8위로 밀러내고 단독 7위가 됐다.

  • 메이저리그의 재미있고 다양한 계약 조건

    스토브리그는 계약의 시기다. 어떤 선수가 얼마나 많은 돈에 계약하는지가 지면의 머리기사를 채운다. 액수만큼이나 독자의 흥미를 끄는 게 또 다양한 인센티브 조항이다. 구단이 제시한 일정 기준의 성적을 충족하면 따낼 수 있는 돈으로 타석 수, 출전 경기(등판 경기) 수, 투구 이닝 따위가 인센티브의 기준이 된다.

  • '한솥밥' 기쿠치-이치로 도쿄돔 개막전 함께 설까?

    미국과 일본을 떠들썩하게 한 왼손 투수 기쿠치 유세이(28)가 '우상' 스즈키 이치로(46)와 함께 개막전에 나설 가능성이 생겼다. 50세까지 현역으로 뛰겠다는 일본인 '타격 기계'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통산 19번째 시즌을 다시 한번 약속받았다.

  • 2018년 최악의 스포츠 팀은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작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47승 115패에 그치며 메이저리그 최저 승률을 기록했다. 단순히 시즌 성적뿐만 아니라 데이터상으로도 지난해 미국 스포츠 최악의 팀은 볼티모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FOX 스포츠는 2일 정치·스포츠 전문 통계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최고의 팀과 최악의 팀을 선정했다.

  • LPGA 진출 이정은 "신인왕 계보 잇겠다"

    "5년 연속 한국선수 신인왕 계보를 잇겠다. ". 2019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하는 '핫식스'이정은(23)이 미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데뷔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은은 3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 시즌이라 적응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올해의 선수상과 같은 타이틀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일단 주위에서 많은 관심을 주시는 5년 연속 한국 선수 신인상을 목표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