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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커스 2018년 마지막 경기서 새크라멘토에 121-114 역전승

    LA 레이커스가 2연패에서 탈출하며 2018년 일정을 마감했다. 레이커스는 30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21-114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시즌 성적 21승 16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스와 함께 공동 6위가 됐다.

  • 이탈리아 이승우 골 갈증 풀었다…시즌 첫 골 터트려

    이승우는 30일 이탈리아 포지아 피노 자케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세리에B(2부리그) 18라운드 포지아 칼치오와 원정 경기에서 1-1 동점이던 전반 44분 베로나가 앞서가는 골을 터트렸다. 오버래핑하던 베로나의 레프트백 유레 발코베치가 올린 크로스를 포지아 골키퍼 안드리스 노페르트가 쳐내자 이를 앞에 있던 이승우가 공중에 붕 뜬 다음, 오른발 가위차기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 손흥민 '리그 4호' 도움 토트넘, 울버햄턴에 1-3 역전패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호 도움을 올리면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토트넘은 연승 행진을 5경기에서 마감했다. 손흥민은 29일 영국 런던의 웹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EPL 20라운드 울버햄턴과 홈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 영상으로 손흥민·동양인 관객 조롱...토트넘, 경기장서 추방시켜

    토트넘이 동양인 관객을 조롱한 팬들을 경기장에서 내쫓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날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서포터 2명을 추방했다. 이들이 동양인 팬을 조롱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기 때문이다.

  • 잉글랜드 강타하는 'SON 태풍'...득점 랭킹 톱10 바라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SON 태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한 번 터지니 거침이 없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8~19시즌 EPL 19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멀티골로 5-0 대승을 이끌면서 시즌 9~10호 골(리그 6~7호 골)을 넣었다.

  • 마흔살 노장 노비츠키, NBA 통산 1477게임 출전

    댈러스 매버릭스의 덕 노비츠키(40)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댈러스는 26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 리그 홈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22-119로 이겼다. 벤치 멤버로 경기를 시작한 노비츠키는 12분을 뛰며 7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2블록슛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 '투타겸업' 오타니, 올 MLB 최고의 화제 2위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018년 메이저리그 25가지의 화제 중 두 번째로 언급됐다. MLB닷컴은 26일 2018시즌 팬들의 사랑을 받은 메이저리그 화제 25가지를 선정해 공개했다. MLB닷컴은 투타 겸업으로 지난 봄 메이저리그 입성 때부터 큰 화제가 됐던 오타니에 대해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권고를 받아 투수로서 시즌이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오타니는 베이브 루스 이후 10번의 등판과 20개의 홈런을 한 시즌에 해낸 유일한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 시애틀서 풀린 크루스, 미네소타 유니폼 입는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넬슨 크루스(38)가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야후 스포츠의 제프 파산은 27일 '미네소타가 FA 슬러거 크루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팬크레드스포츠 존 헤이먼은 '계약 기간은 1년이고 2020년 시즌 클럽 옵션이 걸려 있다'고 알렸다.

  • 클리퍼스, 20승 고지 점령... 새크라멘토 127-118 격파

    LA 클리퍼스가 새크라멘토 킹스를 꺾고 20승 고지에 올랐다. 클리퍼스는 26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새크라멘토를 127-118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시즌 20승(14패)째를 챙겼다. 하지만 새크라멘토는 2연승을 마감하며 18승16패가 됐다.

  • 정해성, 베트남 호찌민시티 FC 사령탑 선임

    박항서 감독과 함께 히딩크의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도왔던 정해성 감독이 베트남 프로축구 호앙아인 잘라이 FC를 떠나 호찌민시티 FC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해성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27일 "2017년부터 호앙아인 잘라이FC 총감독을 맡아왔던 정해성 감독이 호찌민시티FC 사령탑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