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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첫판 탈락해도 5만3000달러 받는다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상금 3만9000파운드(약 5만3000달러)를 받는다. 윔블던이 열리는 영국의 올 잉글랜드 클럽이 1일 발표한 올해 대회 상금에 따르면 총상금은 3400만 파운드(약 4600만 달러)로 지난해 3160만 파운드에 비해 7.6% 올랐다.

  • '미국 태권도 대부' 이준구 사범 타계

    1956년 미국으로 건너와 태권도 클럽을 결성, 사범으로 활동하면서 태권도를 보급해 '미국 태권도의 대부'로 불린 이준구(미국 이름 준 리엸사진) 사범이 30일 8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국제지도자연합은 "이준구 사범이 미국 버지니아의 한 병원에서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 다저스 원정 첫판부터 '삐걱'…3경기 연속 눈물

    다저스는 30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4연전 첫 경기에서 5-8로 졌다. 3연패의 늪에 빠진 다저스는 시즌성적 12승 16패가 됐다.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4위다. 다저스는 최근 7경기에서 1승 6패로 최악의 분위기다.

  • 셀틱스, 2라운드 첫승 76ers를 117-101 여유있게 잡아

    1라운드에서 7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지만 보스턴 셀틱스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2라운드 1차전을 여유있게 승리로 장식했다. 보스턴은 30일 TD가든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2라운드(7전4선승제) 필라델피아 76ers와의 1차전에서 117-101로 대승을 거뒀다.

  • 추신수, 1안타 1볼넷 2득점...오승환은 휴식

    '추추트레인'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텍사스 레인저스가 역전패했다. 텍사스의 추신수(36)가 30일 프로그래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 아메리칸 리그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안타 1볼넷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 다저스, 부상 병동에 불화설까지 ‘솔솔’

    LA 다저스에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여전히 승률 5할을 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전들이 부상에다 감독과 선수의 팀내 불화설까지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다저스는 30일 주전 유격수인 코리 시거가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기로 해 남은 시즌 모두 결장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 "피겨퀸 보고파요" 김연아 아이스쇼, 2분 만에 매진

    은퇴한 '피겨퀸' 김연아가 출연하는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2018'의 입장권이 2분 만에 매진됐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30일 "오늘 낮 12시에 시작한 티켓 판매가 2분 만에 종료됐다"면서 "3일간 열리는 아이스쇼 공연 모든 좌석이 팔렸다"고 전했다.

  • 박인비, 2주째 세계 랭킹 1위 유지..메디힐 챔프 리디아 고는 13위

    박인비(30)가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1년9개월 만에 우승한 리디아 고의 세계랭킹도 상승했다. 30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인비는 평점 7. 49점을 기록,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달렸다.

  • 뉴욕 그레고리우스-신시내티 보토, MLB 이주의 선수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 "디디 그레고리우스(뉴욕 양키스)와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아메리칸, 내셔널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레고리우스는 한 주 동안 28타수 10안타 4홈런 10타점 3볼넷 6삼진을 기록했다.

  • 여자농구 라스베가스 박지수 ‘공식신장 198㎝’, 더 컸다

    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지수(20)의 공식신장이 198㎝로 측정됐다.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에 명기된 공식신장보다 5㎝가 더 크다. 박지수 에이전트 사인 더 카운드 그룹(The Cound Group) 관계자는 "박지수는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 대학교 토머스 앤드 맥 센터에서 열린 훈련 첫날 신장 측정에서 6피트 6인치(약 198㎝)가 나왔다"라면서 "신장 측정은 농구화를 벗고 했으며, 농구화 착용 시 2m가 넘는다"라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