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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4연패 늪에서 허덕...불펜난조로 애리조나에 3-2 역전패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퀄리티 스타트(QS, 6이닝 3실점 이하)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난조로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2일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커쇼가 나섰지만 결국 3-4로 졌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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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트리플 더블 캐벌리어스, 토론토 원정에서 귀중한 첫승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워 먼저 승리를 챙겼다. 클리블랜드는 1일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2라운드(7전4선승제) 1차전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113-112, 1점 차의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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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출루 본능을 드러내고 있다. 추신수가 출루의 정석을 보여주며 팀 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추신수는 1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에 4사구 3개를 얻어내며 네 차례 출루했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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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4월을 보낸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의 5월 첫 상대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다. 류현진은 2일 오후 6시40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류현진이 처음 마주한 상대도 애리조나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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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1일 강정호에 대한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의 말을 전했다. MLB닷컴은 "최근 비자 문제를 해결한 강정호는 플로리다에 있는 구단 훈련시설에 들어갔다"며 "허들 감독은 강정호가 확장 스프링캠프를 빨리 마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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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트레이드 카드 만지작, 유격수 볼티모어 마차도 데려와?
사면초가에 빠진 LA 다저스가 트레이트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분위기 쇄신에 트레이드만한 처방이 없는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구설수에 빠져 적극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는 다저스는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사면초가에 빠졌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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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마무리 미들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LA 에인절스의 마무리 투수인 키넌 미들턴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에인절스는 미들턴을 우측 팔꿈치 염증을 이유로 지난 4월 30일부터 소급적용되는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3일 블레이크 우드가 우측 팔꿈치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에인절스는 올 시즌 마무리를 맡아온 미들턴까지 부상을 당하며 불펜 걱정을 계속하게 됐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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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챔스 리그 4강 뮌헨과 무승부...3연속 결승 진출확정
레알 마드리드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3회 연속 진출했다. 마드리드는 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1, 2차전 합계 스코어 4-3으로 승리해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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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보증 수표 우즈도 웰스 파고 챔피언십 ‘우승 도전장’
타이거 우즈가 또다시 PGA 투어로 팬들의 이목을 끌어모은다. 한달여간 휴식을 취한 우즈는 오는 3일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554야드)에서 열리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에 나선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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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서 나달 꺾을 가능성 있는 선수, 8명속에 정현 포함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위)이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1위)을 잡을 수 있을까. ESPN은 1일 '클레이 코트에서 나달을 꺾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나달의 클레이코트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만한 선수 8명을 소개했다.
2018-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