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ESPN "오타니, 신더가드 유형…사이영상도 받을 것"

    요즘 메이저리그의 최고 이슈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다. 오타니가 어떤 선수이고 결국 어느 메이저리그 구단이 그를 품게 될지를 전망하는 기사가 미국 스포츠 매체들을 매일같이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ESPN 키스 로 선임기자는 29일 'ESPN 베이스볼 투나잇 팟캐스트'에 출연해 오타니가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웠다.

  • 37세 비너스 윌리엄스 "2020년 도쿄올림픽이 목표"

    올해 '부활 스매싱'을 날린 비너스 윌리엄스(37)가 40세가 되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윌리엄스는 29일 공개된 미국 기업 관련 월간지 엔터프리너와 인터뷰를 통해 "은퇴 계획은 당분간 없다"며 "2020년 도쿄올림픽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르브론 제임스, NBA 데뷔 후 첫 퇴장 ...캐벌리어스는 9연승 행진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제임스가 경기 중 퇴장당한 것은 2003년 NBA에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클리블랜드는 28일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8-97로 꺾었다.

  • 클리퍼스 그리핀, 부상으로 전력서 제외

    연패에서 벗어나 3연승을 달리며 반등을 노리고 있는 LA 클리퍼스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간판 플레이어 블레이크 그리핀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클리퍼스는 28일 전날 LA 레이커스와의 홈경기 도중 그리핀이 왼쪽 무릎 내측 측부인대 염좌진단을 받아 최대 8주간 뛰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KBO 차기 총재 후보로 정운찬 전 총리 추천

    한국프로야구(KBO) 이사회가 정운찬(사진) 전 국무총리를 제22대 총재로 추천하기로 했다. KBO는 28일 2017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KBO 정관 제10조 임원의 선출에 관해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KBO 이사회는 12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구본능 총재의 후임으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대 KBO 총재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 우즈 "5월 약물 운전은 통증으로부터 탈출하려는 노력이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엸사진)가 최근 허리 통증에서 해방됐다며 "지금의 삶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즈는 30일부터 바하마의 알바니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 2월 초 유러피언 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를 마친 뒤 허리 통증으로 기권한 우즈는 4월에 허리 수술을 받았으며 이 대회를 통해 약 10개월 만에 필드에 돌아온다.

  • 선더, 전세계 프로스포츠구단 중 평균연봉 1위

    NBA의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종목에 상관없이 전 세계 프로 스포츠 구단 중 선수들의 평균연봉이 가장 많은 팀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스포팅 인텔리전스가 최근 조사해 발표한 '글로벌 스포츠 샐러리스 서베이 2017'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929만7504달러로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많았다.

  • '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레스터시티에 1-2 패배…3연속 무승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25)이 교체 출전해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28일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17~18시즌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 권창훈 '펄펄' 3G 연속 골 시즌 5호 골, 평점 7.3점으로 팀 내 1위

    권창훈(23·디종 FCO)이 프랑스 리그에서 펄펄 날고 있다.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팀 내 평점 1위를 찍었다. 권창훈은 28일 프랑스 아미앵의 스타드 드 라 리코른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원정 경기 아미앵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15분 득점에 성공했다.

  • 트럼프, 집념의 NFL 때리기…"대중, NFL 무례함에 질렸다"

    NFL의 '무릎 꿇기' 시위를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NFL의 대립이 끝을 모른 채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 전 국민의례 시간에 '무릎 꿇기' 퍼포먼스를 하는 선수들을 리그에서 퇴출하고 이런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을 만들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NFL이 계속 이런 요구를 무시하자 갈등이 가라앉지 않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