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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투어 노승열 군 입대…2019년 복귀

    PGA 투어에서 뛰는 노승열(26)이 병역의무를 마치기 위해 2시즌 동안 필드를 떠난다. 노승열은 27일 강원도 삼척시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노승열은 입소에 앞서 "군 생활 기간 주어진 임무에 적극적이고 성실히 임할 것이며 건강히 전역해 한층 더 성숙한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강정호 조기방출에 피츠버그'실망'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0)가 전날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도 방출되자 피츠버그 언론들이 일제히 실망감을 드러냈다. '파이리츠 브레이크다운'은 28일 메이저리그의 오프시즌 움직임을 다룬 기사에서 강정호의 방출 소식을 전하며 "강정호가 팀에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내야수를 잘 찾아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 오타니에게 어울리는 팀은?...레인저스, 다저스, 양키스 순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가 28일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오타니 쇼헤이(23)에 적합한 6개 구단을 소개했다.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다저스를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소개했고, 뉴욕 양키스·시애틀 매리너스·탬파베이 레이스·시카고 컵스 등을 함께 거론했다.

  • 골키퍼 야신이 전면에 나선 '러시아 월드컵 포스터' 공개

    러시아가 낳은 '골키퍼의 전설' 레프 야신이 전면에 등장한 러시아 월드컵 공식 포스터가 28일 공개됐다. 이 포스터엔 특유의 검은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쓴 야신이 팔을 뻗어 공을 손으로 막는 듯한 모습이 중심을 이룬다.

  • 카를로스 벨트란, 양키스 감독 6번째 후보로 등장

    지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맛보고 은퇴한 카를로스 벨트란(40)이 양키스 감독에 도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스포츠 전문 매체의 기자들은 일제히 SNS를 통해 벨트란이 양키스의 감독 면접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 펑샨샨, 3주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지켜

    펑샨샨(28·중국)이 3주째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펑샨샨은 랭킹 포인트 8. 32점을 기록, 8. 27점의 박성현(24)을 0. 05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펑샨샨은 10일 중국에서 끝난 LPGA 투어 블루베이 대회에서 우승, 13일 자 세계 랭킹부터 1위로 올라섰다.

  • '윌리엄스 42점' 클리퍼스, "한 지붕 두 가족" 레이커스 꺾고 3연승 질주

    LA 클리퍼스가 루 윌리엄스의 활약을 앞세워 '한 지붕 두 가족' 레이커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27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20-115로 제압했다. 개막이후 4연승을 달린 이후 처음으로 3연승을 기록한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8승11패가 돼 서부 컨퍼런스에서 레이커스를 11위로 밀어내고 공동 9위로 올라섰다.

  • 애스트로스 우승 배당금 1인당 43만8901달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시즌 포스트 시즌 출전 팀에 대한 배당금 액수를 공식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수들은 1인당 43만 8901달러 57센트를 받게 된다. 이는 역대 포스트 시즌 배당금 중 최고 액수다.

  • 레이븐스, 강력한 수비 앞세워 2연승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수비 덕으로 2연승을 달렸다. 볼티모어는 27일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FL 정규리그 12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홈경기에서 휴스턴 텍산스를 23-16으로 제압했다. 연승을 달린 볼티모어는 시즌성적 6승5패가 되며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북부지구에서 피츠버그 스틸러스(9승2패)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 '타율 0.143' 강정호, 도미니카 윈터리그서 방출

    강정호(30•사진)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방출됐다. 피츠버그 지역언론인 피츠버그 가젯은 27일 강정호가 도미니카 윈터리그 소속팀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서 방출됐다고 전했다. 방출 이유에 대해서는 아길라스가 젊은 선수 육성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