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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히어로 월드 챌린지로 복귀 가능"

    세계적인 교습가 행크 헤이니가 타이거 우즈의 11월 말 복귀를 예상했다. 헤이니는 26일 PGA 투어 라디오에 출연해 "우즈가 내년 2월까지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음달 29일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 홈런 대폭발 월드시리즈, 이상 폭염 영향?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던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무려 8개의 홈런이 터져 나왔다. 이는 월드시리즈 역사상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홈런이다. 앞서 다저스의 3-1 승리로 끝난 1차전도 홈런 3방에 의해 승부가 결정됐다.

  • SK 힐만 감독, 뉴욕 양키스 유력한 차기 사령탑 물망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사령탑 트레이 힐만(54엸사진) 감독이 뉴욕 양키스의 새 감독 후보라는 보도가 나와 시선이 쏠린다. CBS 스포츠는 26일 양키스와 10년간 팀을 이끈 조 지라디 감독의 결별 소식을 전하고 차기 감독군을 소개하면서 힐만 감독을 유력 후보 중 1명으로 거론했다.

  • 리디아 고, 시즌 첫 우승 향해 힘찬 시동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20)가 시즌 첫 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리디아 고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TPC(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과시하며 7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2위인 오수현(21)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 'US오픈 챔피언' 켑카, 'HSBC 챔피언스' 첫날 단독 선두

    US오픈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 켑카는 26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쳐 가빈 그린(말레이시아), 키라덱 아피반랏(태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점령했다.

  • 힝기스, 세 번째 은퇴 "이번이 마지막"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식 세계 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37·스위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힝기스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WTA 투어 BNP 파리바 파이널스 복식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 "타이거, 히어로 월드 챌린지로 복귀 가능"

    세계적인 교습가 행크 헤이니가 타이거 우즈의 11월 말 복귀를 예상했다. 헤이니는 26일 PGA 투어 라디오에 출연해 "우즈가 내년 2월까지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음달 29일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17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11회초 투런 홈런을 터뜨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조지 스프링어가 1루를 돌며 포효하고 있다. 휴스턴은 연장끝에 7-6으로 신승, 1승1패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AP.

  • 조코비치, 12월 말 무바달라 챔피언십 통해 복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7위)가 12월 말 이벤트 대회를 통해 코트에 돌아온다. 오는 12월 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막을 올리는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 대회에 조코비치가 출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 휴스턴, 다저스 잡고 연장 11회 극적인 승리…WS 1승 1패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재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휴스턴은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LA 다저스와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