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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는 역시 강호" 1위 나달 4강 '성큼’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총상금 5040만 달러) 4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6일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8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53위)를 3-0(6-1 6-2 6-2)으로 완파했다.

  • 히딩크 복귀? "말도 안돼” 월드컵 대표팀 감독 교체설 일축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기술위원장이 제삼자의 입에서 나온 거스 히딩크 감독의 대표팀 감독 복귀설에 관해 "불쾌하고 어처구니없다"며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7일(한국시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축구대표팀과 함께 귀국하면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는데 하루도 되지 않아 어처구니없는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혀를 찼다.

  • 이치로, '전설' 왕정치를 넘다...불멸의 기록 달성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43엸사진)가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인 왕정치(77·오 사다하루)보다 더 많은 루타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6일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수비에 나서지 않고 교체됐다.

  • 배상문 프레지던츠컵 출전 좌절

     캡틴 추천이 기대됐던 배상문의 프레지던츠컵 출전이 좌절됐다.  미국과 인터내셔널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최종 명단이 6일 발표됐다.  각 팀의 추천 선수 2명도 발표됐다. 인터내셔널팀 캡틴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를 추천 선수로 선발했다.

  • 에비앙 챔피언십 전초전 7일 개막

    김세영(24)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7일부터 사흘 동안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이다.

  • 확 바뀐 류현진 "진면목 보였다"... 6승 달성엔 실패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는 류현진(30)한테 중요한 시험대였다. 좌완 투수인 류현진은 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앞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번 주까지만 6인 선발 체제를 유지하고, 이후에는 5선발 로테이션을 쓰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 어이없는 막판 실책, 다저스 5연패 늪

     LA 다저스의 몬스터 류현진(30)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류현진은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6회까지 산발 3안타 7탈삼진 5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 김현수 2경기 연속 멀티히트'펄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29엸사진)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일 씨티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도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던 김현수는 2경기 연속 멀티히트, 4경기 연속 안타로 점점 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평창올림픽 입장권 2차 온라인판매 첫날 32억원, 피겨 최고 인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판매된 첫날 32억원 상당의 입장권이 팔렸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2차 온라인 실시간 판매를 시작해 6일 0시까지 결제 완료된 것을 기준으로 약 18억원에 해당하는 1만매의 입장권이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 한국축구 세계에서 6번째로 9회 연속 월드컵 출전

    한국 축구가 세계에서 6번째로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끝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내년 6월 열리는 본선행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