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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도 주목하는 ‘손흥민 활용법’...‘윙어로 뛸 때 주연 맡는다’

    뉴캐슬에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에 적신호가 켜진 토트넘. 2023~2024시즌 개막 이후 10연속경기 무패를 달리는 등 초반 승승장구했지만 최대 목표 달성에 어둠이 드리웠다. 토트넘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뉴캐슬 원정에서 0-4로 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승점 60)로 떨어졌다.

  • 토트넘 불명예스럽게 물러난 콘테 감독, 맨유 지휘봉을?

    손흥민의 토트넘을 이끌다가 물러난 안토니오 콘테(55·이탈리아)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새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6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나폴리와 AC밀란, 유벤투스와 연결됐지만 현재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 김하성 3점 홈런 ‘쾅’, 이정후 8G 연속 안타 행진

    ‘코리안 빅리거’가 나란히 클린업트리오에 포진해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은 4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는 8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