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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아들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라운드
타이거 우즈(미국)와 아들 찰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를 쳤다. 백악관 풀 기자단은 9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우즈 부자와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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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사진)가 미국 야후 스포츠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올 인저리 팀'에 이름을 올렸다. . 야후 스포츠는 9일 2025시즌 부상에서 복귀할 선수 가운데 팀 전력에 보탬이 될 '베스트 20'을 추려 발표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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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1골 2도움 셀틱, 레이스 5-0 꺾고 스코티시컵 8강 진출
양현준이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1부) 셀틱이 레이스 로버스에 대승을 거두고 스코티시컵(FA컵) 8강에 진출했다. 셀틱은 8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레이스와 2024-2025 스코티시컵 5라운드(16강) 홈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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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리그 2호 도움 우니온 베를린, 호펜하임에 4-0 대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에서 임대로 뛰는 공격수 정우영이 리그 2호 도움을 작성하며 소속팀의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정우영은 9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끝난 호펜하임과 2024-2025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면서 우니온 베를린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마린 류비치치의 득점을 도왔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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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선거 세부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선거는 오는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선거 운동은 16일부터 25일까지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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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침묵…토트넘, 애스턴 빌라에 1-2 패해 FA컵 32강 탈락
결정적 득점 기회 날린 손흥민…양 팀 통틀어 최저 평점 '6. 2'. '캡틴' 손흥민이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에 무릎을 꿇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9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 FA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하며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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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무산된 우승...토트넘, 리버풀에 져 리그컵 결승 좌절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사진)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토트넘은 6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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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 "김혜성, MLB 2025 신인왕 후보 23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인 짐 보든이 2025시즌 신인왕 후보를 정리하며 김혜성(26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을 23위로 꼽았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 'MLB 스프링캠프에서 보고 싶은 신인왕 후보 30명'을 선정해 공개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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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돌아온 47억 아시아인들의 겨울 최대 축제, 동계 아시안게임이 중국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34개국 선수단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14일까지 벌어지는 여드레 간의 열전에 뛰어든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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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슈퍼볼 입장권 평균 가격, 작년 70% 수준인 6천552불
미국프로풋볼(NFL)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2년 만의 설욕을 벼르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제59회 슈퍼볼 입장권 2차 시장 평균 가격이 지난해의 7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5일 입장권 2차 거래 웹사이트인 '틱픽'(TickPick)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9천136달러(약 1천300만원) 수준이었던 슈퍼볼 입장권 평균 가격이 올해는 6천552달러(950만원)라고 전했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