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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던 앞질러 '30득점 이상 경기' 역대 1위…563회
최근 만 40세가 된 '킹'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1위 기록'을 추가했다. NBA 통산 정규리그 '30득점 이상 경기' 횟수에서 '전설' 마이클 조던(은퇴)을 앞질러 단독 1위로 올라선 것이다. 제임스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0점 8어시스트를 올리며 레이커스의 119-102 승리를 이끌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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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46점' 덴버, 연장 접전서 샌안토니오에 짜릿한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46점을 폭발하며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니콜라 요키치(사진)의 폭발력에 힘입어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덴버는 4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22-111로 제압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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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3위…우승은 마쓰야마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5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ㄱ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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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67분' PSG, AS모나코 꺾고 프랑스 슈퍼컵 '13번째 우승'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해 67분을 뛴 파리 생제르맹(PSG)이 AS모나코를 꺾고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5일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4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우스만 뎀벨레의 '극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