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살아난 김하성, 또 멀티히트…시즌 20도루까지

    최근 4경기 중 3경기서 2안타…타율 0. 232.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타율 0. 230대를 회복했다. 김하성은 28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 ‘펜싱金’ 오상욱 “어따 쓰죠?”…메달리스트가 받는 상자 속에는?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메달과 함께 길다란 상자를 하나씩 선물받는다. 지난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오상욱 역시 이 상자의 용도를 궁금해 했다.

  • “손흥민이 주장, 존중·대화·책임과 헌신으로 뭉치겠다”

    “손흥민이 주장, 존중·대화·책임과 헌신으로 뭉치겠다. ”. 축구 A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사령탑에 부임하기까지 발생한 논란에 사죄하면서 커다란 책임감을 강조하며 말했다. 홍 감독은 2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A대표팀 사령탑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대표팀 운영 방안과 색채, 지향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 10대 소녀 오예진의 여정, 파리에서 ‘깜짝 골드’로 찬란하게 빛났다

    10대 소녀 오예진(19·IBK기업은행)의 꿈은 파리에서 이뤄졌다. 오예진은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획득했다. 대표팀 선배인 김예지(31·임실군청)와 마지막까지 금메달 경쟁을 벌인 끝에 포디움 맨 위에 섰다.

  • ‘19.29’ 고우석의 등번호 아닌 ERA…아웃카운트 없이 4실점 ‘강판’

    19. 29, 고우석의 등번호가 아니다. 마이너리그 더블A 펜사콜라 한 팀에서 기록한 평균자책점(ERA)이다. 고우석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블루와후스 스태디움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빌록시와 경기에 불펜 투수로 출전했다.

  • 메달까지 1승 신유빈·임종훈, 최종 관문 ‘만리장성’ 넘어라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20·대한항공) 조가 12년 만의 올림픽 탁구 메달 도전까지 1승을 남겨뒀다. 임종훈-신유빈 조(2위)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8강전에서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 조(8위·루마니아)를 세트 스코어 4-0(13-11 11-8 11-8 11-8)으로 꺾었다.

  • 무려 36년간 지켜온 왕좌, 한국 여자양궁 왜 강한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1등 공신으로 꼽히던 류현진(37·한화)이 생후 180일 남짓 지났을 때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올해만 몇 개의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23)은 책이나 유튜브로만 보던 얘기다. 36년째 왕좌를 놓지 않은 장기집권.

  • ‘만 16세' 반효진, 공기소총 10m 우승 역대 최연소 금메달 획득

    만 16세 최연소 선수가 한국 사격 역사, 그리고 올림픽 역사를 새롭게 썼다. 한국 사격 대표팀 반효진(16·대구체고)이 한국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반효진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똑똑히 봐라, 펜싱 챔피언은 대한민국 오상욱이다!

     이제 그를 '전설'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펜싱 사브르 간판스타 오상욱(28ㄱ대전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그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누르고 우승했다.

  • '18세 공격수' 양민혁, 토트넘 입단 확정 '손흥민과 한솥밥'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젊은피' 양민혁(18)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는다. 강원FC는 28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토트넘과 양민혁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