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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값진 수확도 있었다. 남녀 대표팀의 기대주인 오준성(18ㄱ미래에셋증권)과 김나영(19ㄱ포스코인터내셔널)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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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미국 8-1 완파…중국엔 패배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본선 2라운드에서 '만리장성'에 막혔지만 미국에는 대승을 낚았다. 한국은 5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남자팀의 조대성(삼성생명),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여자팀의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서효원(한국마사회)을 내세워 중국, 미국과 차례로 경기를 치렀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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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역대 최악 2연패 마이애미에 41점 차 대패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역대 최악의 2연패를 당했다. 두 경기에서만 70점 차로 패했다. 레이커스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93-134, 41점 차로 크게 졌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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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투어 Q시리즈 첫날 5언더파 공동 4위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첫날부터 선두권에 자리했다. 윤이나는 5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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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공식전 8경기 만에 승리…더브라위너 1골 1도움 맹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공식전 7경기 무승의 늪에서 드디어 탈출했다. 맨시티는 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를 3-0으로 완파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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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 연장을 위한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의 '빌드업'이 물거품이 됐다. 당장 3연임 도전 명분에 흠이 생기면서 불출마 요구 여론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IOC 집행위원회는 내년 3월 그리스에서 열리는 제144차 IOC 총회에 상정할 임기 연장 위원 추천 명단을 5일(한국시간) 의결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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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역대 최악 2연패…마이애미에 41점 차 대패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역대 최악의 2연패를 당했다. 두 경기에서만 70점 차로 패했다. 레이커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93-134, 41점 차로 크게 졌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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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갑작스런 계엄선포로 정치적 위기에 빠진 사람 얘기는 아니다. 메이저리그(ML)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김혜성(25ㄱ키움)이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한다. ML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4일 "KBO리그 최고 타자 중 한 명인 김혜성이 수요일 정오(미국 동부시간)에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공시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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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다저스 감독 "오타니, 3월 개막전 투수 출장은 어려워"
'투타 겸업' 재개를 준비 중인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일본 도쿄 개막전에는 타자로만 출전할 전망이다. 일본 교도 통신은 4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오타니의 개막전 선발 등판이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고 전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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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13회 연속 종합우승 한국, 금빛 피날레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13회 연속 종합우승을 확정한 우리나라가 대회 마지막 날에도 금메달 수확을 멈추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은 4일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2개 부문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고 대회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