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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일본 국제대회 27연승 '끝'

     대만야구가 파란을 일으켰다.  대만은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일본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5 초대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 2019년 2회 대회 때 슈퍼라운드 5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대만은 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어12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 미국, 프리미어12 동메달…베네수엘라에 6-1 완승

     미국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미국은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볼넷 10개를 남발한 베네수엘라를 6-1로 꺾고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5년 초대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던 미국은 2019년 2회 대회 때 4위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에서 시상대에 복귀했다.

  • 안나린, 시즌 최종전 공동 5위…우승은 티띠꾼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ㄱ6천70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 노승열, PGA 최종전 공동 30위…맥닐리, 생애 첫 우승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에서 공동 30위에 그쳐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실패했다.  노승열은 24일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 한국 여자골프, 2024시즌 3승…13년 만에 최소 승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이 24일 막을 내렸다. 올해 1월 개막한 LPGA 투어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까지 총 33개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고 약 2개월 정도 짧은 비시즌 기간에 들어갔다.

  • 유수영·최동훈, '로드 투 UFC' 동반 우승…UFC 입성

     유수영(28)과 최동훈(25)이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 무대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유수영은 23일 오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얀 vs 피게이레두' 경기에서 벌어진 '로드 투 UFC'(RTU) 시즌3 밴텀급 결승에서 바얼겅 제러이스(28ㄱ중국)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 '신인류' 웸반야마는 높다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에 패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1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신인류'라 불리는 빅토르 웸반야마의 가공할 높이에 고전하며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무릎을 꿇었다. 샌안토니오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4-94로 이겼다.

  •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 이현중 14점 9리바운드 분전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으로 열린 호주와 안방 경기에서 대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FIBA 랭킹 53위)은 2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4차전에서 호주(7위)에 75-98로 크게 졌다.

  • 가해자 챙기는 토트넘 피해자 손흥민은 안중에 없나

     토트넘 홋스퍼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징계에 항소한다.  토트넘은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벤탄쿠르에 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징계 기간에 항소한다는 점을 알린다"라면서 인종차별 행위로 인해 FA로부터 7경기 출전 징계에 불복하겠다고 발표했다.

  •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 손흥민에 러브콜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는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하킴 지예흐를 떠나보내고 손흥민을 영입해 공격을 보강하겠다는 밑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