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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여자 쇼트 '67.79점' 7위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과 김채연(경기일반)이 2026 밀라노ㄱ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각각 7위와 11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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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10위…트리플 악셀 실수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ㄱ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 차준환은 2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5.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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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야드 장타에 이글 2개 윤이나 LPGA 투어서 7언더파 폭발
윤이나(사진)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일인자의 면모를 되찾을 조짐이다. 윤이나는 27일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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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안방 부진에 손흥민. 이재성 '92라인' 작심 발언. '홈 1승3무, 5골 4실점', '원정 3승1무, 9골 3실점. '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껴야 하는 안방이 도리어 적이 되고 있다. 축구대표팀의 리더 구실을 하는 '92라인'은 이유 있는 현상이라며 동시 일갈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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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미납 남성 3명, 아르헨-브라질 축구경기 직관 금지당해
아르헨티나 남성 세 명이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아 초미의 관심이었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대표팀의 축구 경기를 직접 경기장에서 관람하지 못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브라질 대표팀 경기 관람을 위해 전날 축구장에 입장하려던 아르헨티나 남성 세 명은 공식 입장표를 소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저지당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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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진짜 문제는 수비보다 공격이다. 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고전하고 있다. 8경기에서 4승4무로 전체 일정의 절반을 무승부로 낭비했다. 오만, 요르단과 치른 3월 2연전에서도 나란히 1-1로 비기며 본선행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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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는 전술 변화와 상대 대응에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8경기를 치렀는데,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다행히 같은 조의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에 덜미를 잡히며 본선행 9부 능선은 넘었지만, 과제는 수두룩하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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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강자는 이변 없이 본선행을 조기 확정했다. 이란은 26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A조 8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란은 전반 16분 만에 코지마트 에르키노프에 선제골을 허용했는데, 후반 7분 메흐디 타레미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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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내달 호주서 원정 2연전 케이시 9개월 만에 태극마크… 해외파 9명
여자축구대표팀 '신상우호'가 호주에서 경기력 점검에 나선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4월 호주 여자대표팀과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1차전은 4일 오후 6시(한국시간)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2차전은 7일 오후 6시30분 뉴캐슬의 맥도널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각각 열린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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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U-23) 대표팀은 사실상 방치된 상태다. 중국축구협회 초청 22세 이하(U-22)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20일 베트남과 1-1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23일 중국에 0-1 패배했다. 연령대 대표팀에서는 이변이 자주 일어난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