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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메이저 퀸이 이번 주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AIG 여자 오픈에서 결정된다. 21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ㄱ6천784야드)에서 총상금 900만 달러를 걸고 열리는 AIG 여자 오픈은 이번 시즌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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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태극마크를 올해 단 주민규(34ㄱ울산HD)는 역대 A대표팀 최초 발탁(33세 333일), A매치 데뷔(33세 343일), 데뷔골 역대 2위(34세54일) 등 '최고령' 역사를 썼다. 한국 축구계 '만추가경(晩秋佳景)'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주민규는 지난 6월 스포츠서울 창간 39주년 인터뷰 당시 3월 중국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월드컵 2차 예선의 6만 함성을 떠올린 뒤 "감정이 (리그와) 다르더라.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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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돌부처' 오승환(42)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전을 기원했다.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오승환은 19일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선전과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발전을 위해 총 2000만원 후원금을 전했다. 2016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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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반한' 김예지, 플필과 에이전트 계약…킬러로 출연?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엔터테이너 매니지먼트사 ㈜플필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 플필은 19일 "사격 김예지와 전날 공식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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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또 홈런을 때렸다. 두 경기 연속포다. 시즌 39호 홈런. 팀도 이겼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를 터뜨리며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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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좋다. 2024~2025시즌 개막을 맞이한 유럽파 태극전사가 초반부터 존재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 '빅리거' 중 첫 골 주인공은 이강인(23ㄱ파리 생제르맹ㄱPSG)이다. 그는 17일(한국시간)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개막 라운드에서 르 아브르를 상대로 전반 2분4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4-1 대승을 견인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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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가이' 황희찬(28ㄱ울버햄턴)이 아스널과 EPL 새 시즌 개막전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상대 선방에 공격 포인트가 불발되고, 애매한 판정에 페널티킥을 얻지 못하는 불운이 따랐다. 황희찬은 17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2025시즌 EPL 개막 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에서 2선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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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15 축구대표팀, 일본과 1-1 무승부…김희진 선제골
여자 15세 이하(U-15)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여자 U-15 축구대표팀은 18일 중국 다롄 풋볼 유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24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U-15 여자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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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양현준(셀틱·사진)과 권혁규(히버니언)의 맞대결이 무산된 가운데 셀틱은 리그컵 8강에 진출했다. 셀틱은 1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틀랜드 리그컵 16강전 홈 경기에서 히버니언을 3-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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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설… 홍현석 "제가 가고 싶어서 결정"
홍현석(KAA헨트)이 튀르키예 이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홍현석은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가 가고 싶어서 가자고 한 겁니다. 홍현석은 올시즌에도 헨트 주축으로 맹활약 중이다. 리그 3경기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예선에도 모두 출전했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