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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문 활짝 89위 본선행… '48개국 체제' 확대 뉴질랜드 16년 만의 경사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89위인 뉴질랜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개최국(미국ㄱ멕시코ㄱ캐나다) 외에 '세계 1호'로 본선행을 확정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북중미행에 성공했다.  대런 베이즐리 감독이 이끄는 뉴질랜드는 2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 뉴칼레도니아를 3-0으로 눌렀다.

  • 아랍에미리트축구협회, 벤투 대표팀 감독 전격 경질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무대를 밟은 뒤 아랍에미리트(UAE) 지휘봉을 잡은 파울루 벤투(사진) 감독이 26일(한국시간) 경질됐다.  UAE 축구협회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를 경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최강 황선우 제친 18세 김영범 계영 800m 마지막 퍼즐 될까

     한국 수영이 2006년생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의 역영에 단체전인 남자 계영 800m에서도 다시 새 희망을 품는다.  김영범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 탁구 신유빈·유한나, WTT 첸나이 복식 첫 경기 완승…16강행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롭게 복식조 호흡을 맞춘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첫 시험대를 가볍게 통과했다.  .  유빈-유한나 콤비는 26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복식 예선에서 인도의 안잘리 로힐라-디야 브람하차리 조를 3-0(11-3 11-1 11-5)으로 완파했다.

  • 레슬링 정한재, 아시아선수권 63㎏급 동메달…3년 연속 메달

     한국 레슬링의 희망 정한재(수원시청)가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정한재는 2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의 미타니 고다이를 6-3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7연승으로 시즌 60승 선착

    승률 83. 3%로 최대 '70승' 가능…새크라멘토 원정서 121-105 승.  미국프로농구(NBA) 동, 서부 콘퍼런스를 통틀어 선두를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올 시즌 3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60승 고지를 밟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21-105로 제압했다.

  • 트럼프 대통령, 오타니 등 다저스 선수단 백악관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  다저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선수단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백악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 '구토·탈수' 시달린 베츠 16일 만의 경기서 3타수 무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간판스타 무키 베츠(33·사진)가 16일 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베츠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한국 축구, 위태로운 조 선두 유지… ‘3연속 무승 부진’

    한국 축구가 중동의 복병 요르단을 상대로도 무승부를 기록, 위태로운 조 선두를 유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 ‘18세343일’ A매치 데뷔한 양민혁 "잊지 못할 것 같다"

    양민혁(19·QPR)은 18세 343일로 A매치에 데뷔했다. 양민혁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요르단과 8차전에서 후반 교체로 출격해 A매치 데뷔에 성공했다. 벤치에서 출발한 양민혁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경(김천 상무)을 대신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