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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신인' 스킨스, 전반기 마지막 등판서 7이닝 11K 무안타

     MLB에 올 시즌 혜성같이 등장한 '괴물 신인' 폴 스킨스(22ㄱ피츠버그 파이리츠·사진)가 다시 한번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다.  스킨스는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솎아내며 1볼넷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 최혜진·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

     최혜진(사진)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최혜진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 '이글 두방' 김성현, ISCO 챔피언십 1R서 공동 23위

     김성현이 이글 두방을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 첫날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11일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 '3연속 버디 3번' 임성재,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1타차 2위

     임성재가 스코틀랜드 원정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임성재는 11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

  • 황의조, 태극마크 완전 박탈되나…최고 수위 '제명' 가능

    불법 촬영 혐의 기소…2022년 성범죄 1심 무죄율 3. 48%.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노팅엄)가 앞으로 영영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11일 황의조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다고 밝혔다.

  • "국내파 빌드업-정보유출-줄대기 충격"

     "홍명보 감독 선임 몰랐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앞으로 필요가 없을 것 같다. ".  전 축구국가대표 박주호(37)의 작심 발언으로 대한축구협회(KFA)는 다시 쑥대밭이 됐다. 가뜩이나 새 감독 선임 과정을 두고 '절차적 정당성' 논란이 따랐다.

  • 세계 1위 신네르, 윔블던 테니스 8강서 탈락…메드베데프에 패배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ㄱ약 875억원) 8강에서 탈락했다. 신네르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5위ㄱ러시아)에게 2-3(7-6 4-6 6-7 6-2 3-6)으로 졌다.

  • "'판곤 매직' 언젠가 K리그서도"

    몸은 말레이시아에 있지만 김판곤(55) 감독의 마음은 늘 한국을 향해 있다.  김 감독은 지난 2022년1월 말레이시아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후 2년 넘게 지휘봉을 잡으며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김 감독 체제에서 말레이시아는 처음으로 성적을 통해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고,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무승부를 거두는 파란을 일으켰다.

  •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파리서 목표 이루길"

     'Go to Paris. '.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이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 국회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선수단장 등 내빈을 비롯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자리했다.

  • 박인비 IOC 선수위원 본격 선거운동… 압도적 이력으로 8대1 경쟁 뚫을까

     '골프여제' 박인비(36ㄱKB금융그룹)가 스포츠 행정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도전한다. IOC 선수위원은 전 세계 선수들이 직접 뽑아 8년간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