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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 C.팰리스서 10골 넣은 올리세, 뮌헨으로…이적료 885억원

     김민재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프랑스 신성 마이클 올리세(22) 영입에 성공했다.  뮌헨 구단은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던 올리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

  •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팀은 타선 침묵으로 패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

  • 다저스 커쇼, 재활 투구 재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살아있는 전설' 클레이턴 커쇼(36)가 올 시즌 복귀를 위해 재활 투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7일 커쇼가 오는 13일 트리플A 경기에 등판해 3이닝을 던지며 어깨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 서머리그 데뷔…4점 2어시스트

     미국프로농구(NBA)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열린 서머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아버지와 같은 팀인 LA 레이커스에 입단한 브로니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서머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 포인트가드로 출전, 21분 43초 동안 4점을 넣고 어시스트 2개, 리바운드 2개, 스틸 1개를 기록했다.

  • 임성재, 존디어클래식 공동 12위

     임성재가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때려냈다.

  • 김하성, 기록 정정 도루 삭제되자 바로 '2도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8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도루 기록을 하나 잃어버렸다.  MLB 사무국은 김하성이 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8회 2사 후 1루에서 2루를 훔친 장면을 도루에서 무관심 도루(Defensive indifference)로 수정한다고 공지했다.

  • 올스타 선발 출전 명단 발표…오타니, 최초로 4년 연속 DH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올스타전을 빛낼 아메리칸리그ㄱ내셔널리그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이 3일 공개됐다.  MLB 사무국은 1, 2차 팬 투표를 거쳐 양대 리그 9개 포지션 선발 출전자를 선정했다.  1차 투표에서 2차 결선 투표에 오를 포지션별 2명의 최종 후보를 뽑고, 2차 투표에서 1명을 추린 방식이다.

  • 바도사,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32강 진출

    파울라 바도사(93위ㄱ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ㄱ약 875억원)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 올랐다. 바도사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브렌다 프루비르토바(88위ㄱ체코)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

  • 올림픽 사전 캠프 열고 '금빛 예열' 佛켰다

     2024 파리하계올림픽 호성적을 겨냥한 한국 선수단의 전초 기지인 사전 훈련 캠프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3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충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근무하는 분야별 전문 인력 33명이 파리행 비행기에 오른다.

  • 사격 박하준-반효진 "한국 첫 메달 명중하겠다"

     "영광입니다. ".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첫 번째 메달은 어디서 나올까. 첫 종목 사격이 유력하다. 개막 다음날 열린다. 사격에서도 공기소총 혼성이 또 첫 번째다. 박하준(24ㄱKT)-반효진(17ㄱ대구체고)이 준비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은 7월26일(현지시간)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