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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 마이애미 상대 4타수 2안타 1타점

     두번째 멀티히트 '타율은 0. 4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26)이 4타수 2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4할대로 올렸다.  다저스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10-1로 이겼다.

  • 이정후, 컵스 상대 5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30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컵스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 골든스테이트, PO 2R 1차전 미네소타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첫판을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99-88로 꺾었다.

  • 높이뛰기 우상혁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3명과 재격돌

     우상혁(29ㄱ용인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3명과의 재대결을 위해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다. 우상혁은 역대 최고 높이뛰기 선수로 꼽히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33ㄱ카타르)이 주최하는 육상 높이뛰기 대회 '왓 그래비티 챌린지'(What Gravity Challenge)에 출전한다.

  • 이강인 4경기 연속 결장 '전력 외 자원'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또 다른 한국 선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대단한 성과지만 큰 의미는 없다.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이미 '전력 외 자원'이 됐기 때문이다.

  • 신상우호 여자축구 대표팀, 안방서 콜롬비아와 친선 2연전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여자월드컵 8강을 기록한 콜롬비아를 불러들여 친선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콜롬비아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2연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30일 오후 7시엔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6월 2일 오후 7시엔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각각 킥오프한다.

  • 안세영 작심 발언 9개월 만에… 개인용품 후원 계약 전격 허용

     이른바 '안세영의 작심 발언' 이후 9개월 만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국가대표 선수 개인용품 후원 계약을 전격적으로 허용했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지난 5일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를 치르고 귀국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선수에게 어제(4일) 개인 후원 계약을 허용한다고 알렸다.

  • 김혜성, ‘2G 연속 안타’ 작렬…견제사는 ‘옥에 티’

    LA 다저스 김혜성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견제사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김혜성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마이애미전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오타니, 멀티히트+1홈런 2타점 ‘폭발’…올시즌 ML 첫 ‘10-10’ 주인공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올시즌 메이저리그(ML) 첫 10-10 달성 주인공이 됐다. 오타니는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ML 마이애미와 원정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 ‘홈런 포함 3안타’ 미쳤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맹활약’→SF도 연장 승리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제대로 날았다.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다. 이정후 맹활약을 앞세워 팀도 연장 끝에 승리했다. 이정후는 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시카고 컵스전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