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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MLB FA 랭킹 8위 "동급 최고의 수비수…5년 계약 예상"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김하성(28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FA 대상 선수 가운데 열 손가락에 꼽힌다는 현지 기사가 나왔다.  MLB 선수 이동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27일 김하성을 6월 기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FA 랭킹 8위로 놓고 "김하성은 동급 최고의 수비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 피겨 이해인, 후배 성추행 혐의 반박 "연인 관계였다"

     해외 전지훈련 기간 술을 마시고 이성 후배에게 성적 가해를 한 혐의로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전 국가대표 이해인(19ㄱ고려대)이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고 대응에 나섰다.  이해인의 법률대리인인 김가람 변호사는 2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해인은 전지훈련 기간 음주한 잘못에 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다만 이해인은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 르브론의 소원 성취 아들 브로니와 LA레이커스서 함께 뛴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39)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19)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  NBA 역사상 최초로 부자(父子)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레이커스는 27일 미국 뉴욕 ESPN 시포트 디스트릭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5순위로 브로니를 지명했다.

  • 김아림·노예림, LPGA 팀 경기 첫날 공동 6위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회'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김아림은 27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교포 노예림(미국)과 함께 4언더파 66타를 쳤다.

  • '이변의 2연승' 베네수엘라, 코파아메리카 8강 진출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베네수엘라 축구대표팀이 2연승으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베네수엘라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멕시코를 1-0으로 꺾었다.

  • 이종범·정후 부자, 던지고 받고…SF 자이언츠 '코리안 데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가 26일 미국 메이저리그(ML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하 샌프란시스코)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 마운드에 섰다. 부상 중인 이 전 코치의 아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모처럼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 포수석에 앉아 아버지가 던진 공을 잡았다.

  • 중심타선 복귀한 SD 김하성. 6연속경기 안타 행진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6연속경기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 워싱턴과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연속경기 안타 행진이다.

  • 피겨계 ‘음주파문’ A는 이해인 “성적 가해는 아냐, 연인 관계였다”

    ‘음주 파문’과 후배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A가 이해인(고려대)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해인은 성적 가해사실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해인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외 전지훈련 중 음주 사실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 '불금' 즐긴다...佛같은 더위 뚫고 金메달 기세!

     대한체육회는 26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파리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장재근 선수촌장, 정강선 선수단장을 비롯해 양궁의 김제덕과 수영의 황선우, 역도의 박혜정 등이 대표 선수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펠프스 "중국 도핑 문제, WADA를 신뢰할 수 없다"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8ㄱ미국)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는 중국 수영 도핑 문제에 공정한 판단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AP통신,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6일(한국시간) "펠프스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 감독 및 조사 소위원회의 '중국 수영 도핑 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WADA를 비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