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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 출신 채프먼, 왼손 구원 투수 최다 탈삼진 신기록

     쿠바 출신 왼손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6ㄱ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대 좌완 구원 투수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채프먼은 30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9회에 등판해 트래비스 다노와 숀 머피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 김인경-강혜지, 팀 대회 공동 3위 우승은 인뤄닝-티띠꾼

     베테랑 김인경(36)과 강혜지(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를 공동 3위로 마쳤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 데이비스,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3년 만에 다시 우승

     캠 데이비스(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에서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데이비스는 30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냈다.

  • "제임스, 3년 1억6천200만 달러에 LA 레이커스와 재계약 전망"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아들과 같은 팀에서 뛴다.  ESPN 등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들은 29일 "제임스가 2024-2025시즌 5천140만 달러를 받기로 한 레이커스와의 기존 계약을 포기하고 3년 최대 1억6천200만 달러(약 2천240억원)를 받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1억달러 보인다’ 김하성, FA 유격수 ‘2위’→전체로 봐도 ‘8위’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예비 프리에이전트(FA) 랭킹 8위에 올랐다. 유격수 중에는 2위다. 당연히 장기계약이 가능하다는 예상이다.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28일(한국시간) 2024~2025 FA 6월 파워랭킹을 선정해 발표했다.

  • ‘음주+성추행 혐의 반박’ 피겨 이해인 사태 진실공방으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전 국가대표 이해인(19·고려대)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 술을 마시고 미성년자 이성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것에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피해 선수 A와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 韓, 월드컵 3차예선 요르단 등 중동팀과 한 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중동의 '모래바람'을 뚫어내야 한다.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진행된 대회 3차 예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로 묶였다.

  • 홍수환, 대통령 특사로 '4전 5기' 신화 쓴 파나마 찾는다

    한국 복싱의 전설인 홍수환(74) 전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이 47년 전 '4전 5기' 신화를 썼던 파나마를 다시 찾는다. 여권 관계자는 27일 홍 전 회장이 현지시간 다음 달 1일 파나마에서 열리는 호세 라울 물리노 신임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정후 "재활 잘하고 있어 내년부터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부상 중인 미국 메이저리거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 마운드에 모처럼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이날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앞서 구단이 마련한 '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을 맞아 아버지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시구를 포구했다.

  •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들 면접 진행…'정'의 선택만 남았다

     차기 축구 대표팀 사령탑을 선임하는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제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정몽규 회장의 선택만을 차례로 남겨뒀다. 28일 축구계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주초부터 외국인 감독 후보를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