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양현준, 한 달 만에 복귀전…셀틱, 레인저스와 1-1 무승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공격수 양현준이 한 달 만에 경기에 나선 가운데 팀은 레인저스와의 라이벌전에서 승점 1을 나눠 가졌다.  양현준은 4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24-2025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18분 제임스 포러스트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 초대 ACLE 우승팀은 사우디 알아흘리 결승서 가와사키 2-0 제압

     초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우승팀의 영광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에 돌아갔다.  알아흘리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4-2025 ACLE 결승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를 2-0으로 완파했다.

  • 김혜성, 9회 대수비로 '데뷔' 역대 28번째 코리안 빅리거

     김혜성(26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대수비로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치렀다.  역대 28번째 코리안 빅리거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 개막을 맞은 김혜성은 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현역 로스터에 등록됐다.

  • 이정후, 콜로라도전 1안타 1타점…39안타로 지난해 기록 넘어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역전승에 공헌했다.  이정후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올렸다.

  • 한자리에 모인 잉글랜드 '코리언 가이즈'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코리언리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남겼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은 3일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함께 뛰는 한국인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코리언 가이즈, 다들 한 시즌 고생 많았어"라는 글을 남겼다.

  • 디섐보, LIV 골프 코리아 개인·단체전 석권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달러)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디섐보는 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ㄱ7천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 셰플러, 최소타 타이기록 세우며 시즌 첫 우승…더CJ컵 제패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미뤘던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셰플러는 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도시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합계 31언더파 253타로 우승했다.

  • ‘대수비→1타수 무안타’ SF, 왜 이정후를 ‘교체’로 썼나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교체로 출전해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팀도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콜로라도전에서 1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 손흥민 ‘강제 이적’ 불가피, 토트넘 ‘빚 5268억’ 감당 안 되네

    이적을 손흥민(33)이 정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선수가 아니라 토트넘에 있다. ‘돈’이 없다. 빚이 차고 넘친다.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손흥민을 팔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2일(한국시간) “토트넘 재정이 좋지 않다.

  • MLB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관중 추락 사고 발생

    지난 1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홈구장인 PNC파크에서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도중 관중이 담장에서 떨어지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중 7회말, 피츠버그가 2-3으로 뒤져 있던 상황에서 앤드류 맥커친이 2타점 2루타를 치며 경기를 뒤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