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24일 개막…10개국 280명 참가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 대회로 10개국 34팀 2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025-04-22
-
동화는 없었다 레스터, 승격 1년 만에 다시 2부 강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레스터 시티가 승격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다. 레스터는 20일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2025-04-22
-
오스타펜코, 사발렌카 꺾고 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우승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총상금 92만5천661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오스타펜코는 20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0(6-4 6-1)으로 완파했다.
2025-04-22
-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블랙야크ㄱ서울시청·사진)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차 대회 볼더링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도현은 20일(현지시간) 중국 커차우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1차 대회 볼더링 결승에서 99.
2025-04-22
-
'승부사' 버틀러의 골든스테이트, PO 첫판서 휴스턴 제압
지미 버틀러(사진)가 '승부사'라는 별칭에 어울리는 맹활약으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플레이오프(PO) 첫 승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2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 로키츠를 95-85로 제압했다.
2025-04-22
-
'엄지성 선발' 스완지, 양민혁 선발 나선 QPR에 2-1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 더비에서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웃었다. 스완지 시티는 21일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2024-2025 챔피언십 44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2025-04-22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오타니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건강하고 예쁜 딸을 낳아준 내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2025-04-21
-
올시즌 20경기 타율 0. 355, NL '톱3'… 2루타는 전체 1위. KBO리그 최고 타자가 메이저리그(ML)로 향했다. 당연히 기대는 했다. 첫 시즌은 '쓴맛'이다.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두 번째 시즌은 완전히 다 르다. 타격왕까지 할 기세다.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날고 있다.
2025-04-21
-
김혜성,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서 시즌 4호 홈런ㄱ6호 도루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미국 생활을 시작한 김혜성(26)이 5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인 김혜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홈 경기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해 8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 2도루로 활약했다.
2025-04-21
-
발 다친 손흥민, 오늘 노팅엄전 '결장' 토트넘 감독 "휴식 필요"
발을 다친 손흥민(토트넘)이 3경기 연속 결장한다. 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한동안 발 부상을 안고 뛰어왔다. 지금이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며 "손흥민은 노팅엄전에 확실히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