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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는 4조원 번 조던…우즈 2위

     역대 스포츠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사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23일 발표한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조던은 현역 시절 및 은퇴 이후에 30억 달러를 벌어 1위에 올랐다.

  • 김아림·고진영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후보 예상 7위·11위

     김아림과 고진영이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개막을 앞두고 나온 파워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앞두고 우승 후보 순위를 매긴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 한국 대회 3연패 도전 임성재 "3년째라 시차 적응 요령 생겼다"

     "3년째 출전하니 시차 적응 요령도 생기고, 첫날부터 낮은 스코어 내도록 하겠다. ".  한국프로골프(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하는 임성재는 시차 적응을 딛고 첫날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개막 하루 전인 23일 대회장인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임성재는 "작년까지는 늘 귀국할 때마다 시차 적응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요령이 생겼다.

  • 유승민표 개혁 바람UP…체육회 임원 3연임 도전, 앞으로 없다

    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전 공약에 맞춰 체육회 임원의 3연임을 제한, 개혁 의지를 보였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정관 제29조 1항의 ‘대한체육회 임원이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경우, 임원의 2회 이상 연임을 허용한다’는 항목을 삭제하기로 했다.

  • “그는 이미 스타다” 이정후, 30G도 안 뛰고 현지 ‘눈도장’ 제대로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연일 화제다. 시즌 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렸다. 잘하니까 가능한 일이다. 현지 호평도 쏟아진다. 이정후는 올시즌 23경기, 타율 0. 315, 3홈런 15타점 20득점 9볼넷, 출루율 0.

  • 안타는 못 쳤지만, 이정후 ‘1볼넷 1득점’ 기록…SF는 3-11 패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래도 볼넷 하나를 남기며 출루했다. 팀은 3-11로 패했다. 이정후는 22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전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 이정후, 적시 3루타 ‘쐐기’…SF, ‘지구 선두’ 다저스-SD와 ‘한 경기 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우중간을 가르는 시원한 적시 3루타를 터뜨렸다.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정후는 21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와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손흥민 결장' 토트넘, 노팅엄에 1-2 최근 2연패

     '캡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리스트에 무릎을 꿇고 최근 두 경기에서 연달아 패했다.  토트넘은 2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4-2025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 시즌 첫 톱10 김시우, 남자 골프 세계랭킹 6계단 상승해 66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8위에 올라 이번 시즌 들어 처음 톱10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사진)가 세계랭킹도 6계단 뛰었다.  김시우는 2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66위에 올랐다. 지난주에는 72위였다.

  •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김연경 위해 '은퇴 선물'

     튀르키예 여자프로배구 페네르바체 구단이 김연경을 위한 '은퇴 행사'를 열었다.  페네르바체는 2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튀르키예리그 바키프방크와 챔피언결정 2차전을 앞두고 김연경을 무대에 세웠다. 페네르바체 구단 이사인 훌루시 벨기와 주장 에다 에르뎀이 김연경에게 꽃다발과 기념패, 김연경의 등번호 10이 박힌 유니폼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