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정현, 광주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8강 진출

     정현(43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정현은 24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트로터 제임스(170위ㄱ일본)를 2-0(6-2 7-6)으로 제압했다.

  • 보스턴, 테이텀 없이도 올랜도 완파 플레이오프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주포 제이슨 테이텀 없이 올랜도 매직을 잡고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2연승을 달렸다.  보스턴은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2차전에서 올랜도에 109-100으로 이겨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했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제대로 날았다!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 작렬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제대로 날았다.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전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에런 저지와 거론된 이정후 "올해 타율 3할 기록할 선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2025시즌 3할 타율을 달성할 6명의 타자 중 한 명으로 꼽았다.  MLB닷컴은 22일 '올해 타율 0. 300을 기록할 수 있는 흥미로운 선수 6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정후를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폴 골드슈미트(양키스), 제이컵 윌슨(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레드삭스),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가디언스)과 함께 소개했다.

  • 출산휴가서 돌아온 오타니, 불펜 투구 재시작

     최근 득녀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가 투수 복귀를 위해 불펜 투구를 다시 시작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MLB닷컴 등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투구 훈련 과정에 관해 답했다.

  • 마스터스 제패 매킬로이 "트럼프와 오바마가 축하 전화"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룬 로리 매킬로이(미국)가 버락 오바마와 도널드 트럼프 등 전ㄱ현직 미국 대통령한테 축하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유일한 2인1조 방식 대회 취리히 클래식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3일오바마 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 '3골' 김은성, FIFA 선정 'U-17 아시안컵 빛낸 6인' 포함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김은성(대동세무고)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뽑은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을 빛낸 6인'에 포함됐다.  FIFA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1일 우즈베키스탄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AFC U-17 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6명을 조명하며 "이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 브라질축구 치치 감독 건강악화로 코린치앙스와 계약 직전 불발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치치(63·사진) 감독이 건강 문제로 당분간 쉰다.  AP통신은 치치 감독이 브라질 프로축구 코린치앙스와 계약을 앞두고 돌연 건강이 악화해 감독으로 복귀하려던 계획을 접었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 [교황 선종] 장례식 열리는 26일 이탈리아 프로축구 경기 등 연기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과 맞물린 프로축구 세리에A 등 이탈리아 스포츠 경기 일정이 조정됐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세리에A는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 열림에 따라 이날 개최될 예정이던 2024-2025 세리에A 34라운드 3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 돈치치 31점 12어시스트 레이커스, 미네소타에 반격의 1승

     루카 돈치치가 31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상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반격했다.  레이커스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94-85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