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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지휘한 벨, 중국 여자 U-20 사령탑 취임
지난해 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출전했던 콜린 벨 감독이 중국 20세 이하(U-20) 여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둥지를 옮겼다. 중국축구협회는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 모집을 통해 콜린 벨 감독을 U-20 여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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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조사 병합한 뒤 분석. 비교 효율적… 성실하게 임할 것.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다. 문제점은 '분골쇄신'하는 자세로 바꿔나가겠다.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7일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체육계 미래지향적 관계구축을 위한 대한체육회장.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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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킴' 김하성(29)이 '악마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프리에이전트(FA) 대박을 원한다. '벼랑 끝 전술'을 다시 볼 수도 있다. 나아가 맷 채프먼, 블레이크 스넬(이상 샌프란시스코) 등과 같은 길을 걸을 수도 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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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오타니, 최근 득점 기회서 20타수 17안타 맹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정규시즌 후반과 포스트시즌에서 슈퍼스타 기질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오타니는 16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ㄱ7전 4승제) 3차전에서 쐐기 3점포를 터뜨렸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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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U-17 여자 월드컵 첫 경기서 멕시코 4-1 완파
북한이 2024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 첫 경기에서 최림정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멕시코를 4-1로 완파했다. 북한 여자 U-17 대표팀은 17일 도미니카공화국 산티아고데로스카바예로스 C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3골 1도움을 올린 최림정의 맹활약으로 4-1 대승을 거뒀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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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 감독 "조소현-김정미에 악감정 없어… 대체자 있어서 제외"
여자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이 된 신상우 감독이 과감한 개혁에 나선다. 신 감독은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여자대표팀 부임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여자대표팀은 지난 6월 전임 사령탑이었던 콜린 벨 감독과 결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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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EPL 스프린터는 '손흥민 동료' 판더펜…홀란 4위
손흥민(토트넘)의 동료 미키 판더펜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빨리 달린 사나이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BBC는 17일(현지시간) 올 시즌 EPL 선수들의 스프린트 속도와 커버 범위 등 활동량을 정리해 보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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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득점권에서 신들린 맹타를 터트리고 있다. 이번엔 홈런 한 방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 홈런으로 오타니의 포스트시즌(PS) 득점권 타율은 6타수 5안타 2홈런 8타점으로 0.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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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매치 2연전 통해 배준호. 오현규 등 '젊은 유럽파' 경쟁력 확인. 손흥민. 이재성 중심 '주전 고정' 탈피… 승리보다 값진 미래 동력 확보. "이번 2연전은 나보다 어린 선수의 활약이 더 의미 있고 긍정적이다. ". 요르단(원정), 이라크(홈)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 4차전에서 모두 결승골을 터뜨린 베테랑 이재성(32ㄱ마인츠)은 새로 중용받은 후배의 대활약을 반겼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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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펜싱 은메달 윤지수, 은퇴 선언…"새로운 여정 준비"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과 올해 파리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간판 윤지수(31)가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윤지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일정이 끝난 16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18년 선수 생활을, 서울시청 선수로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