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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클 화력’ 손·강인, 자비란 없다 ‘톱시드 쏴라!’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가는 2차 예선 관문을 조기에 통과한 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중국을 상대로 최종 예선 ‘톱시드 사수’에 나선다. 김도훈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최종 6차전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 ‘날았다’ 김하성, 결승 적시타 포함 1안타 2타점 2볼넷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이틀 만에 다시 안타를 때렸다. 결승 적시타다. 사흘 만에 3출루 경기도 만들었다. 덕분에 샌디에이고도 이겼다. 김하성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 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 1도루로 활약했다.

  • '천하무적' 셰플러, 이번 주 US오픈 우승컵 사냥

     남자골프 세계 최강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024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우승컵까지 들어 올릴 태세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3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5승을 거둔 셰플러는 현지시간 1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 코스(파70ㄱ7천548야드)에서 열리는 제124회 US오픈에 출전한다.

  • 우즈, US오픈 골프대회 앞두고 아들과 연습 라운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현지시간 오는 13일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이 열리는 파인허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즈는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 코스에서 리키 파울러,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와 연습 라운드를 했다고 A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 맨유, 산초와 '완전결별'한다…도르트문트에 이적료 700억 제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지난겨울 잡음 속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로 임대를 보낸 제이든 산초와 '완전 결별'한다. 영국 BBC는 맨유가 도르트문트에 산초의 이적료로 4천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10일 보도했다. 도르트문트에서 프로로 데뷔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산초는 2021년 이적료 7천300만 파운드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 MLB '최초의' '포수∼1루수 땅볼 병살타' 막 내린 런던 시리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야구 세계화를 위해 치르는 MLB 월드 투어의 올해 마지막 무대인 '런던 시리즈'가 진기록과 함께 막을 내렸다.  뉴욕 메츠는 9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4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런던 시리즈' 2차전에서 6-5로 승리했다.

  • '잉글랜드는 졌는데'…네덜란드, 아이슬란드에 4-0 대승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3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네덜란드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골 폭풍을 몰아치며 대회 개막을 코앞에 두고 사기를 바짝 끌어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 네덜란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폐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72위)와 평가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 보스턴, 결승서 댈러스에 먼저 2연승 18회 우승 도전 순항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프로농구(NBA) 결승에서 2연승을 달리며 18번째 우승컵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보스턴은 9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05-98로 이겼다.

  • 대학농구 2연패 코네티컷 감독, 레이커스 지휘봉 거절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댄 헐리 코네티컷대 감독이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다.  10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5월 코네티컷대를 2년 연속 대학농구 디비전1 정상에 올려놓은 헐리 감독은 레이커스로부터 팀을 지휘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대학에 남겠다는 뜻을 전했다.

  • 임성재, 올림픽 출전 마감 1주 앞두고 세계랭킹 30위

     임성재(사진)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출전 마감 1주를 앞두고 세계랭킹을 소폭 끌어 올렸다.  9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공동 8위를 한 임성재는 이날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3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