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손흥민 “여전히 신인 때처럼 노력한다, 변하지 않을 것”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은 여전히 태극 마크의 무게감을 느낀다. 손흥민은 1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중국전 필승을 다짐했다. 축구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느낌표 찍은 '주리케인'… 물음표 남긴 '수비실험'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두 대표 빅리거의 화력을 증강하게 한 '한국판 케인' 주민규(울산HD)의 맹활약은 상대 전력을 떠나 커다란 확신을 품게 했다. 반면 수비진 개편 효력은 아직 물음표다.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5~6차전(싱가포르.

  • 끈끈해진 축구대표팀

     섭씨 30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 중심엔 '캡틴' 손흥민(32ㄱ토트넘)을 비롯한 '1992년생 라인'이 자리했다.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최종 6차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은 킥오프 이틀을 남겨두고 다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 비행기에서 쓰러진 '핵주먹' 타이슨, 폴과 맞대결 연말로 연기

    다음 달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AT&T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이크 타이슨(58)과 제이크 폴(27)의 복싱 대결이 연기됐다. ESPN 등 주요 스포츠 언론은 8일(현지시간) 타이슨의 복귀전이 올해 7월 20일에서 11월 15일로 4개월가량 연기됐으며, 같은 장소에서 치러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주민규 "늦게 핀 만큼, 오래 버티겠다"

    어시스트 3개 기록. 연계 플레이도 만점  .  "이제 편해졌다. ".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주민규(34ㄱ울산HD)는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지난 6일 싱가포르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소감을 밝혔다.

  • 4명 데뷔 '실험 성공' 김도훈 감독 남은 새 얼굴도 기회 줄까

    황인재. 최준. 하창래 중국전 출전 관심.  황인재(30ㄱ포항 스틸러스), 최준(25ㄱFC서울), 하창래(30ㄱ나고야 그램퍼스)에게도 기회가 올까.  축구대표팀 김도훈 임시 감독은 이번 소집 명단에 새얼굴 7명을 발탁했다. 파격에 가까운 선택이다.

  • 모두가 즐긴 '월클' 올스타전

    '배구여제' 김연경이기에 가능한 라인업이다. 세계 각국을 누비며 김연경(36. 흥국생명)과 연을 쌓은 세계적인 배구 스타들이 총출동해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김연경은 2022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놨다. 2004년 처음 태극마크를 단 그는 세 번의 올림픽과 네 차례의 아시안게임에 나섰다.

  • '신성'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첫 우승 9년만의 '빅3' 외 우승자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ㄱ스페인·사진)가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ㄱ독일)를 물리치고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유로ㄱ약 794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알카라스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츠베레프와 4시간 19분의 혈투를 펼친 끝에 3-2(6-3 2-6 5-7 6-1 6-1)로 승리했다.

  • 장타 몰아친 김하성 "불운한 시즌…작년보다 좋은 타자 될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8)이 더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샌디에고 지역지 '샌디에고 유니언 트리뷴'은 10일(한국시간) 최근 장타를 몰아친 김하성의 성적을 조명하며 인터뷰를 게재했다.

  • 박효준, 트리플A서 '인사이드 더 파크' 포함 한 이닝 홈런 2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 소속으로 뛰며 미국 메이저리그(MLB) 승격을 노리는 박효준이 진기록을 세웠다.  박효준은 8일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전에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 5타점 1볼넷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