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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민성 감독에게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다. 대한축구협회는 U-23 대표팀 수장으로 이 감독을 선임했다. 2018 자카르타ㄱ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석코치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이후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격을 이끄는 등 지도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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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1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정복했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4회 2사 1루에 나와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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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두 경기 연속 무안타…시즌 타율 0.27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6)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2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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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서 뛴 영, 메츠서 홈런포 MLB닷컴은 와델과 인연 조명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뛴 재러드 영(29ㄱKBO 등록명 제러드)이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MLB닷컴은 두산에서 함께 지내고, 같은 날 빅리그로 콜업된 영과 브랜던 와델(KBO 등록명 브랜든)의 인연을 조명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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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버튼 32점' 인디애나, 25년 만의 챔프전 눈앞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을 잡으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인디애나는 27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30-121로 따돌렸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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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대표팀 'VNL 잔류' 목표 출국 "2승 이상 거둬 강등만은 피한다"
여자배구대표팀이 '세계 무대'로 향한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난다. 대표팀은 지난 9일부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담금질을 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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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브라이스 하퍼가 수술한 팔꿈치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하퍼는 2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1회말 첫 타석에 나섰다가 상대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의 몸쪽 직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정통으로 맞았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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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27. 미트윌란)은 2022 카타르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였다. 조규성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슈퍼스타로 도약했다. 잘생긴 외모에 빼어난 실력까지 선보였고, 이를 발판 삼아 2023년 덴마크 리그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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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후반전 4골 폭발…레알 베티스 꺾고 UECL 정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레알 베티스(스페인)를 상대로 후반전에만 4골을 폭발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정상에 올랐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브로츠와프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ECL 결승에서 레알 베티스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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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주전에서 밀렸지만, 여전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비야레알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