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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 세계탁구선수권 단식 16강 진출...北 김금영 32강 탈락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 출전한 남북한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김금영이 16강 길목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한국의 여자 간판 신유빈은 2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이탈리아의 가이아 몬파르디니를 4-1(11-5 8-11 11-9 14-12 16-14)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 오클라호마시티, 서부 결승 기선제압…길저스알렉산더 31점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0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4-88로 대파했다.

  • 보기 하나 때문에… 가르시아, US오픈 26년 연속 출전 무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사진)의 US오픈 골프 대회 26년 연속 출전이 보기 하나 때문에 무산됐다.  가르시아는 2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벤트트리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US오픈 예선에서 탈락했다.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 예선전에서 가르시아는 36번째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 7명이 겨루는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 ‘배우’였던 故 김새론을 추억한 ‘기타맨’ 잊지 않을게요

    “물망초 꽃말이 뭔지 아세요? ‘나를 잊지 말아요’예요. ”. 영화 ‘기타맨’ 속 유진을 연기한 故 김새론의 대사다. 영화 ‘기타맨’은 우리가 아는 배우 김새론을 추억하는 마지막 영화다. ‘기타맨’은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이선정 분)이 음악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찾는 여정을 그렸다.

  • 뉴진스 다니엘, 독자 활동은 루머 “혼란 일으켜 죄송”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독자 활동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R&B 혼성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는 SNS를 통해 다니엘과 협업 루머를 부인했다.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21일 “다니엘과의 콜라보는 없다.

  • 소지섭도 ‘노쇼’에 당했다 “강경 대응 진행”

    배우 소지섭도 ‘노쇼’에 당했다. 이어 “사칭자는 소속 배우 회식 등을 명목으로 단체 예약을 하거나 고가 주류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하고 연락을 끊는 노쇼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당사는 소속 배우 이름을 명의로 외부에 식당 예약을 진행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물품 구매, 주류 배송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 ‘오빠 지키려던 거짓’이 부른 7년 구형…故이선균 협박女의 추락

    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해 3억 원을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A씨(31)가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원심보다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7년 형량을 재차 요청했다. 이번 구형에는 단순한 ‘공갈’ 이상의 복합적인 사유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김하성, 골드글러브 준비완료!…복귀플랜 ‘DH→2루수 출전”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드디어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건다. 지난해 8월 어깨 부상 이후 수술과 재활을 거친 그는, 이번 주말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 뒤 6월 메이저리그(ML) 복귀를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돌입한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이틀 연속 ‘적시타’→팀 승리 ‘선봉장’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심지어 2경기 연속 적시타다. 이정후 타점에 힘입어 팀도 이겼다. 이정후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캔자스시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김혜성, 2G 연속 ‘무안타 침묵’

     LA 다저스 김혜성(26)이 2연속 무안타 침묵했다. 타율 4할도 깨졌다. 김혜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리조나와 홈경기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결과는 2타수 무안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