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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 ‘리얼’ 故 설리 베드신과 관련 없다” 공식 입장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과거 출연한 영화 ‘리얼’에서 나온 故 설 베드신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故 최진리(설리) 배우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베드신이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며 “일반적인 구인 공고에서도 직무에 필수 조건이 붙는 것처럼 송유화 역할은 노출 연기가 필요한 설정이었으므로 사전에 고지돼야 하는 사항”이라며 강요에 따른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 김병만, 비연예인과 9월 결혼…이혼 5년 만에 재혼

    방송인 김병만이 올해 가을 결혼한다. 3일 김병만 측은 “오는 9월 결혼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은 김병만은 지난 2020년 이혼했다.

  • 은가은, ♥박현호 파혼설에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해명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다섯 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이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파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공개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예고편에는 은가은이 “사실 좀 멘붕이 와서 결혼식을 안 하고 싶은 마음이다.

  • 피오, “故 설리와 1년 교제” 뜬금 폭로에 입장 밝혔다

    가수 겸 배우 피오가 고(故) 설리와 과거 연인이었다는 유족 측 주장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설리의 친오빠 A씨는 SNS에서 ‘과거 설리가 피오와 1년 가량 사귀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일 “사생활 관련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파악도 힘든 상황”이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 민희진 없는 뉴진스?…“존재 불가”vs“말도 안돼”

    그룹 뉴진스(NJZ)와 소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 분쟁의 본안 소송이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 '만신창이' 괴물, 6월에도 국대 못 부르나

     사실상 시즌 종료까지 아파도 뛰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29)다. 오는 6월 운명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연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도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Z'는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이 수비진의 심각한 부상으로 어려워하고 있다.

  • 백기태호 U-17 축구대표팀, 23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 도전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3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U-17 축구대표팀은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타이프에서 열리는 U-17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백기태호는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안컵 예선 C조에서 3승 1무로 1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

  •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는 LA 클리퍼스 발머…순자산 1천180억달러

    농구(NBA) LA 클리퍼스의 스티븐 발머 구단주가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일 발표한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 순위에 따르면 발머는 순자산 1천180억달러를 기록, 전 세계 스포츠 구단주 가운데 가장 돈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은 0. 27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이정후(26)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 김혜성, 트리플A서 전 kt 벤자민과 대결…6회엔 2루타 '쾅'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는 김혜성(26·사진)이 지난 시즌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한 웨스 벤자민과 대결했다.  김혜성의 소속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퍼시픽 코스트리그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 홈 경기에서 4-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