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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7경기 연속 출루 실패…4타수 무안타로 ‘침묵’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7경기 연속 출루에 실패했다. 개막부터 이어져 오던 연속 출루는 6경기로 마감해야 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50으로 낮아졌다.

  • 손흥민 '토트넘 400경기 클럽' 가입 비유럽 선수 최초 위업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토트넘 홋스퍼에서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바로 토트넘 소속 비유럽 선수 최초의 '400경기 클럽' 가입이다.  손흥민은 2일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1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1-1 무승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 김유정·박미숙 심판, 파리 올림픽 축구 '포청천 발탁'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경기를 주관할 심판 요원 89명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을 대표해서 김유정(34) 심판과 박미숙(41) 심판이 각각 주심과 부심으로 뽑혔다. FIFA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 올림픽 축구 종목의 심판 89명(주심 21명ㄱ부심 42명ㄱ비디오판독(VAR) 심판 20명ㄱ보조 심판 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 이정후, 다저스 마무리 공략해 안타 6경기 연속 출루 행진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마무리 에번 필립스를 공략해 안타를 생산하며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다저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 차기 감독 국내 4명-외인 7명 압축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전력강화위)를 이끄는 정해성 위원장은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한 차기 A대표팀 사령탑 선임 관련 5차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총 11명의 감독 후보군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거론된 올림픽대표팀 황선홍 감독 대세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 황선홍 감독 "강행군? 선수들과 목표 이룬다면 문제 되지 않아"

    올림픽 대표팀 황선홍 감독의 강행군이 이어진다. 그럼에도 그는 "문제없다" "즐겁게 해야 한다"고 무한 책임감을 얘기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다. 해외파 5명을 제외한 18명이 함께 했다.

  • 황의조, 6주 만에 복귀…튀르키예리그서 후반 35분 교체 투입

     튀르키예 프로축구 데뷔 4분 만에 전력에서 이탈한 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약 6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황의조는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의 가지안테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쉬페르리그 31라운드 가지안테프 FK와 원정 경기(3-0 승) 후반 3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 김연경 계속? 그만? 뛸 결심

    김연경(36ㄱ흥국생명)은 이번에도 웃지 못했다.  김연경이 활약하는 흥국생명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3 패했다. 앞선 1~2차전에도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졌던 흥국생명은 3연패로 챔프전 시리즈를 마감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 김세영, T-모바일 매치플레이 첫날 66타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첫날 쾌조의 샷 감각을 뽐냈다. 김세영은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뽑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 돌아온 엠비드 24득점

     부상에서 돌아온 조엘 엠비드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승리를 안겼다.  필라델피아는 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엠비드가 30분을 뛰며 24점을 넣은 데 힘입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09-105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