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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출→시구까지…최현욱, 작품만큼 쌓이는 논란

    배우 최현욱의 필모그래피는 짧은 시간 안에 눈부시게 채워졌다.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한 그는 신선한 얼굴과 자연스러운 연기 톤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2022) 등 굵직한 청춘 서사에 잇달아 출연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 정성일, 9년 만에 이혼 “원만한 합의”

    배우 정성일이 이혼했다. 정성일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14일 “정성일은 오랜 시간 배우자와 함께 신중한 고민을 거듭하여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이 과정에서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원만한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인만큼 왜곡되거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지예은, 갑상선 질환으로 활동 중단? 소속사 “개인 정보”

    배우 지예은이 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번아웃이 아닌 갑상선 질환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지예은은 최근 병원에서 갑상샘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지예은은 컨디션 저하로 병원을 찾았다가 갑상샘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권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여진구 군대 간다...손편지로 입대 발표

    배우 여진구가 입대한다. 데뷔 2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하는 여진구는 팬들에게 직접 쓴 손 편지를 읽으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 마음속에는 감사함과 설렘,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면서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 손흥민, 중국 매체 선정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통산 10번째

     한국 축구대표팀 부동의 '캡틴' 손흥민(33ㄱLAFC)이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로부터 다시 한번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중국 매체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는 13일 손흥민이 '스포츠 위클리 2025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최우수 아시아 축구선수'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 '불곰' 이승택, 내년 PGA 투어 출전권 획득

    '불곰' 이승택이 202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승택은 12일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치릭 리조트 피트 다이 코스(파72ㄱ7천791야드)에서 열린 PGA 2부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최종전인 콘페리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 이소미, 뷰익 상하이 공동 4위 티띠꾼은 올 시즌 첫 '2승'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12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ㄱ6천7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합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냈다.

  • '신유빈 2승' 여자탁구, 홍콩 제압 중국과 4강

     한국 여자탁구가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홍콩을 제물로 준결승에 올라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체 8강전에서 2승을 책임진 에이스 신유빈(13위ㄱ대한항공)을 앞세워 홍콩을 매치 점수 3-1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 북한 여자탁구, 일본에 져 아시아선수권 8강 탈락

     북한 여자탁구가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져 8강 탈락했다.  북한 여자 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일본에 매치 점수 2-3으로 패했다.  북한은 일본이 한 발짝 달아나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인 '에이스' 김금영을 앞세워 곧바로 뒤쫓으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 흥부 듀오 빠진 LAFC, 오스틴에 0-1 패…서부 우승 불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흥부 듀오'의 공백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LAFC는 1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스틴FC에 0-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