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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엽 “정채연과 열애설? 좋은 동생일 뿐"

    남녀 배우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면, 그 여운은 종종 열애설이라는 형태로 이어지곤 한다. 지난 27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주연 배우 황인엽과 정채연 역시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이정재, 부당거래 의혹…소속사 “금융당국 조사대상 아냐”

    이정재 측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구 와이더플래닛)의 부당거래 의혹에 선을 그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6일 스포츠서울에 “과거 와이더플래닛은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티스트컴퍼니와 이정재는 조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뉴진스 멤버 “이간질해도 다섯 명은 한마음”

    소속사 어도어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또 한번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유효 소송을 제기받은 것에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은 “저희는 이미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줬다.

  • 손흥민, 시즌 첫 교체출전… 본머스에 0-1 패

     손흥민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처음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본머스 원정에서 일격을 당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4-2025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 전반 17분 딘 하위선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 UFC 최두호, 랜드웨어와 맞대결…8년 만의 연승 도전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8년 만에 UFC 무대에서 2연승을 노린다.  최두호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메인카드 1경기에서 네이트 랜드웨어(36ㄱ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벌인다.

  • 교체 출전 손흥민이 공격수 중 최고 평점…"토트넘 전방에 활력"

    공식 출전 시간은 33분에 불과했지만 영국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6을 주고 "거의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문전에서 동점골을 넣기 전에 오프사이드를 범했다"면서 "토트넘의 전방에 활력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 '만리장성 허물기' 가능성 보인 오준성·김나영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값진 수확도 있었다.  남녀 대표팀의 기대주인 오준성(18ㄱ미래에셋증권)과 김나영(19ㄱ포스코인터내셔널)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미국 8-1 완파…중국엔 패배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본선 2라운드에서 '만리장성'에 막혔지만 미국에는 대승을 낚았다.  한국은 5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남자팀의 조대성(삼성생명),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여자팀의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서효원(한국마사회)을 내세워 중국, 미국과 차례로 경기를 치렀다.

  • 레이커스, 역대 최악 2연패 마이애미에 41점 차 대패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역대 최악의 2연패를 당했다. 두 경기에서만 70점 차로 패했다.  레이커스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93-134, 41점 차로 크게 졌다.

  • 윤이나, LPGA 투어 Q시리즈 첫날 5언더파 공동 4위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첫날부터 선두권에 자리했다.  윤이나는 5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