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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남녀 골프서 우승 없는 최다 상금 1위는 안병훈·최혜진

     안병훈과 최혜진이 미국 남녀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가 됐다.  안병훈은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상금 30만1천600달러를 벌었다.  이로써 안병훈은 PGA 투어 228개 대회에서 상금 2천148만4천985달러를 획득했다.

  • PGA 진출 이승택 "내년 시드 유지 목표…톱5 들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 이승택(사진)이 모처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 나왔다.  이승택은 1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ㄱ7천65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총상금 10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 셔틀콕 '최강' 안세영, 덴마크오픈 8강 8번째 우승 정조준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덴마크오픈 8강에 가뿐히 안착했다.  안세영은 16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일본의 니다이라 나츠키(28위)를 2-0(21-18 21-11)으로 제압했다.

  • 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발표…한국 선수 전원 탈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 선수 전원이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수상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MLB는 15일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유틸리티 10개 부문 총 60명의 '황금장갑'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 벤치치, 올해 여자프로테니스 최장 시간 3시간 33분 경기서 승리

     벨린다 벤치치(14위ㄱ스위스·사진)가 올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최장 시간 경기에서 승리했다.  벤치치는 15일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열린 WTA 투어 닝보오픈(총상금 106만4천510달러)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율리야 스타로두브체바(131위ㄱ우크라이나)와 3시간 33분 접전 끝에 2-1(5-7 6-4 7-5)로 이겼다.

  • 우주 결혼식, 결국 '미션 임파서블' 됐다...톰 크루즈, 26세 연하와 결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3)가 26세 연하 여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37)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영국 매체 릫더 선릮 등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약 9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두 사람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톰과 아나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더는 연인으로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두 사람은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지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 가을야구 잘나가는 다저스, 잠잠한 ‘오타니 방망이’가 고민

    문제는 방망이…오타니 PS 타율 0. 143. 지난해 가을야구 때도 0. 230 부진. LA 다저스가 가을야구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덜컥거리는 부분이 없진 않다. 오타니 쇼헤이(31)의 잠잠 방망이도 그중 하나다. 투수로는 제 몫을 했는데, 타격이 터지지 않고 있다.

  • 韓 선수 1·2위 장악, BMW 레이디스 ‘불꽃 경쟁’

     “한국 선수들이 타이틀 경쟁의 핵심이 됐다. ”.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총상금 230만 달러)’가 개막 첫날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6일 전남 해남군 파이빈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세영(32)이 10언더파 62타로 단독 1위, 김효주(30·롯데)가 9언더파 63타로 2위에 오르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 故 전유성, 문화 훈장 받는다

    고(故) 방송인 전유성이 배우 김해숙·이병헌,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등과 함께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국립극장에서 열릴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들을 포함해 총 31명(팀)이 훈장과 표창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 박재범, 유방암 행사서 ‘몸매’ 불렀다가 ‘뭇매’

    선곡 미스였을까. 가수 박재범이 유방암 캠페인 행사에서 히트곡 ‘몸매’를 부른 후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박재범은 16일 SNS를 통해 “정식 유방암 캠페인 이벤트 끝나고 파티와 공연은 바쁜 스케줄을 빼고 좋은 취지와 좋은 마음으로 모인 현장에 있는 분들을 위한 걸로 이해해서 그냥 평소 공연처럼 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