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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김시우·임성재 RBC 헤리티지 첫날 3언더파

     안병훈과 임성재(사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8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쳤다.

  • 김성현, 도미니카에서 상위권 기대…1R 공동 14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해 들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는 김성현이 모처럼 상위권 입상 기대를 부풀렸다.  김성현은 18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4위에 올랐다.

  • 자폐성 발달장애 이승민 KPGA 다섯번째 컷 통과 '녹색등'

     '골프계 우영우'로 불리는 발달 장애 골프 선수 이승민(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다섯번째 컷 통과에 녹색 신호등을 켰다.  이승민은 18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 '디펜딩 챔피언' 부,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기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의 지난해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가 올해 대회 1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AP통신은 19일(한국시간) "부가 1라운드 시작 전 허리 부상을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 미국 TV 시리즈로 제작

    박찬욱 감독이 할리우드 제작사와 손잡고 영화 '올드보이'를 영어판 TV 시리즈로 직접 제작한다고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17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감독은 할리우드 영화사 라이언스게이트의 TV 부문인 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과 협력해 올드보이를 영어판 TV 시리즈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

  • ‘복수 3부작’ 중 둘째 ‘올드보이’ 미국 드라마로 재탄생

    2003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가 미국 드라마로 탄생한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트는 17일(현지시각) “박찬욱 감독이 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과 손잡고 2003년 영화 ‘올드보이’ 드라마 버전을 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김새론, 2년만 복귀 무산…건강상 이유로 연극 ‘동치미’ 하차

    음주운전 논란 이후 2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던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18일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치미’는 2009년 초연 후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공연으로,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이다.

  • 이미주♥송범근,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

    러블리즈 이미주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3세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이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스포츠서울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가해자 누나가 현직 배우?

    지난해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진 사망자의 유가족이 올린 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오피스텔 20대 여성 추락사 13시간 초인종 사건 유가족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 김수현, ‘별그대’ 이후 10년 만에 ‘눈물의 여왕’ OST 부른다

    배우 김수현이 10년 만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를 부른다. 18일 ‘눈물의 여왕’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김수현 씨가 ‘눈물의 여왕’ OST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곡인지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