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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송민현, 담낭암 투병 끝 별세…‘주몽’·‘SKY캐슬’·‘막영애’ 출연

    배우 송민형(본명 송귀형)이 세상을 떠났다. 송민형이 3일 오전 7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담낭암 수술 후 투병하다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 ‘팀 킬 논란 그 후’…박지원-황대헌, 국가대표 선발전서 다시 격돌

    황대헌(24·강원도청)의 연이은 반칙으로 레이스 도중 넘어진 세계 1위 박지원(27·서울시청)이 다시 한번 태극마크 획득에 도전한다. 박지원은 5~7일, 11~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에 출전한다.

  • 토트넘 400경기 출전에도 웃지 못한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가 4위 탈환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을 추가한 토트넘은 57점으로 5위를 지켰다.

  • 이정후, 9회 2사서 안타 쳤지만 팀은 LA 다저스에 4-5 석패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9회초 팀의 마지막 공격에서 안타를 뽑아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아쉽게 졌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류준열-한소희, ‘현혹’ 캐스팅 무산…쇼박스 “논의 그만할 것”

    최근 결별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현혹’ 동반 출연이 최종 무산됐다. ‘현혹’ 공동제작을 맡은 쇼박스 관계자는 2일 스포츠서울에 “류준열, 한소희의 ‘현혹’ 출연 논의가 중단됐다”며 “캐스팅 논의를 진행했던 것은 맞지만, 확정된 사안이 아니었던 만큼 향후 관련 논의를 그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 달만에 막 내린 카리나·이재욱 연애史…본업에 집중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이재욱과 에스파 카리나의 열애가 한 달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2일 카리나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서울에 “결별이 맞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역시 “이재욱 배우는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하고자 결별을 결정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동료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3년 전 이혼 “두 번의 이별…다시 혼자가 됐다”

    그룹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이원석은 자신의 블로그에 “2021년 두 번의 큰 이별을 겪고 나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원석은 “다시는 함께할 수 없는 이별, 그리고 서로 각자의 삶을 선택한 이별”이라며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상실감은 좌절하고 극복하는 식의 삶의 태도로는 이겨내지지가 않았다.

  • ‘데뷔 27주년’ 유승준 “대법원 승소 4개월 지났는데…후회·원망 없다”

    가수 스티브 승준 유(한국명 유승준)가 데뷔 27주년을 맞아 아직도 입국할 수 없는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스티브 승준 유는 2일 개인 채널에 “데뷔한 지 27년, 그중 팬들과 정식으로 함께한 시간을 계산해보면 5년도 안 된다. 그 절반의 시간마저 미국에 있었으니 한국에서 활동은 2년 6개월 정도 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 송하윤 측 “강제전학은 사실, ‘사건반장’ 제보와 관련 없다”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사건으로 고등학교 시절 강제전학을 한 것 확인됐다. 다만 강제전학은 JTBC ‘사건반장’ 제보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일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과 관련해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면서도 “해당 사안은 ‘사건반장’ 제보와 무관하다.

  • 김하성, 밀어친 뒤 전력질주 2루타 작렬…2연속경기 안타

    샌디에이고 김하성(29)이 2연속경기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서 2루타를 뽑아냈다. 이날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한 김하성은 팀이 1-4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카일 깁슨을 상대로 우전 2루타를 때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