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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놀리지 마…성인보다 더 잘하는 아역들 ‘달라진 위상’
어리다고 무시해선 안 된다. 어린이 역할을 연기한다는 의미의 아역(兒役)의 위상이 달라졌다. 수 년전만 해도 단순히 주연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것에 그쳤으나, 최근 독립적인 캐릭터로서 서사를 이끌거나 중요한 갈등을 해결하는 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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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슈퍼 샤이’, 美 피치포크 선정 2020년대 최고 노래 13위
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가 미국 유명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선정한 ‘2020년대 최고의 노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피치포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년대 최고의 노래 100선’(The 100 Best Songs of the 2020s So Far)에 ‘슈퍼 샤이’를 13위로 선정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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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투가 된 이혼’ 최동석, 박지윤 상간남 소송 제기 맞불
결혼 14년만에 파경을 맞이한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이 혼인생활 중 외도 문제를 놓고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쌍방이 맞고소를 제기하면서 법정에 상간녀, 상간남들이 소환됐다. 일간스포츠는 1일 “최동석 측이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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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오늘(2일) 사망 16주기…여전히 그리운 ‘국민배우’
배우 고(故) 최진실이 하늘의 별이 된 지 어느덧 1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국민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항년 40세.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한중록’을 통해 데뷔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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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플라(32·최석배)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일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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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것만 하면 됩니다. ”. 샌프란시스코에 큰 변화가 닥쳤다. 야구운영부문 사장이 교체됐다. 파르한 자이디 사장이 전격 해고됐다. ‘전설’ 버스터 포지가 수장으로 앉았다. 이정후(26)에게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의연하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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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김민재 ‘파트너’ 찾기+3선 ‘재편’에 속도 낸다
홍명보호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파트너 찾기와 3선 재편에 속도를 낸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지난달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요르단을 상대하고 15일에는 이라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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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특혜NO’…문체부, KFA 절차만 지적 “감독 선임 무효 없다”
“홍명보 감독을 뽑기 위해 불법을 조장한 건 감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선임) 절차 문제가 있지만 계약 무효 판단은 어렵다”. “정몽규 회장이 (1순위인 홍명보 감독 말고) 외국인 지도자를 만나라고 하지 않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이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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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10차 회의록…홍명보 '1순위 후보' 과정엔 문제 없지만…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1일 공개한 2024년 제10차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적어도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전력강화위원회의 '1순위 후보'가 되는 과정에는 절차적 문제가 없었던 거로 보인다.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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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간절한 호소에도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이유
김호중이 호소했다. 반성한다고 최후진술에서 밝혔다. 검찰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단호했다. 김호중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음주운전을 조직적으로 은폐한 것이 사법체계를 농락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김호중 결심 공판에서 “김호중이 주취 상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과실로 사고를 낸 데 이어 조직적 사법방해 행위를 했다”며 “국민 공분을 일으킨 점을 참작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