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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 이현중 14점 9리바운드 분전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으로 열린 호주와 안방 경기에서 대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FIBA 랭킹 53위)은 2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4차전에서 호주(7위)에 75-98로 크게 졌다.

  • 민희진, 아일릿 소속사 대표 명예훼손 고소…50억원 손배소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 표절 논란이 인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 경영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5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22일 "오늘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모 부대표, 허모씨, 이모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더불어 빌리프랩에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투어스, 美 '마마 어워즈'서 2관왕…30주년 박진영도 수상

    그룹 투어스가 케이블 채널 엠넷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 마마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투어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US'에서 남자 신인상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을 받았다.

  • 김수현 “10년만에 싱가포르 방문…먹방 투어 다녔다”

    배우 김수현이 싱가포르에 방문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김수현은 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진행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10년 만에 싱가포르에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먹으면서 체력 관리를 하는 편이다.

  • ‘대가족’ 주지스님 이승기 “삭발 어렵지 않았다"

    배우 이승기가 삭발 투혼을 불사른 영화 ‘대가족’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언론시사회에서 “새삼 오늘 들어 삭발한 게 대단한 일이었구나 싶다. 양우석 감독 작품, 김윤석 선배와의 부자관계만 보고 작품을 선택했다”며 “삭발은 엄청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 이시영·전지현·현영, 자녀 학비만 7억이라고?

    배우 이시영 아들이 ‘귀족 학교’로 유명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학교엔 배우 전지현, 방송인 한영 자녀도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6살 아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 가해자 챙기는 토트넘 피해자 손흥민은 안중에 없나

     토트넘 홋스퍼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징계에 항소한다.  토트넘은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벤탄쿠르에 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징계 기간에 항소한다는 점을 알린다"라면서 인종차별 행위로 인해 FA로부터 7경기 출전 징계에 불복하겠다고 발표했다.

  •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 손흥민에 러브콜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는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하킴 지예흐를 떠나보내고 손흥민을 영입해 공격을 보강하겠다는 밑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보인다.

  • 美여자대학배구서 성전환 선수 출전 논란…출전 금지 소송까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여자배구에서 트랜스젠더(성전환) 선수의 출전을 놓고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지방법원이 22일 미국 새너제이 주립대 여자배구 공격수 블레어 플레밍의 NCAA 여자배구 콘퍼런스 토너먼트 출전 금지 가처분 신청에 관해 긴급 심리를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과 2년 연장 계약 공식 발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페프 과르디올라(53ㄱ스페인)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사진)했다.  맨시티 구단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며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는 성공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