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117구 11K 역투’ 크로셰 앞세운 보스턴, 뉴욕Y 꺾고 WC 기선 제압

    메이저리그(ML) 최고 좌투수다운 호투를 펼쳤다. 보스턴 개럿 크로셰(26)가 117구 11삼진 역투로 ‘에이스의 품격’을 뽐냈다. 팀도 라이벌을 꺾고 와일드카드 시리즈 첫 경기서 웃었다. 크로셰는 30일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 뉴욕 양키스전 선발 등판해 7.

  • ‘454피트 괴력포’ 오타니 멀티홈런…LAD 가을 순항 알렸다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PS) 첫 경기에서 홈런포 5방을 가동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역시 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다저스는 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10-5로 제압했다.

  • 쥴리·강민에 박형식까지…연예계는 ‘가짜뉴스’에 몸살

    연예계가 또다시 ‘가짜 뉴스’에 들썩였다. 사건의 시작은 사소한 댓글일 수도, 해외발 영상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한 번 불이 붙으면 검증되지 않은 단어들이 삽시간에 기사처럼 포장돼 대중 사이를 떠돌고, 결국 배우와 가수의 이름을 직접 겨냥한다.

  • 김수현, 침묵 깬 근황 “혼자 산으로 향했다”

    배우 김수현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월 말 기자회견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30일 채널 ‘연예뒤통령’을 통해 “김수현은 현재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현실에서 이를 해소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홀로 등산을 다니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전했다.

  • 김옥빈, 11월 16일 비연예인과 결혼

    배우 김옥빈(38)이 오는 11월의 신부가 된다. 김옥빈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1일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한다.

  • 손연재, 유튜브가 독 됐나…‘돈 자랑·육아 유난’ 논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국민요정’에서 ‘밉상’으로 갈린 여론의 기로에 섰다. 손연재는 출산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남편과의 일상, 육아 브이로그, 쇼핑 콘텐츠 등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초반에는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호응을 얻으며 ‘워킹맘 롤모델’로 주목받았다.

  • ‘대타 홈런’ 이채민, 120% 만족…‘AV 논란’ 박성훈 공백 삭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남주 교체라는 초유의 위기를 딛고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배우 박성훈의 돌발 논란으로 촬영 직전 교체 투입된 이채민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드라마를 살려냈다는 평가다. ‘폭군의 셰프’는 절대 미각을 지닌 왕과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

  • 후덕해진 현아 ‘임신설 또?’…♥용준형과 동반 출국

    가수 현아와 공항에서 포착됐다. 살 오른 모습에 임신설이 재점화 됐다. 현아와 용준형 부부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 페스티벌 일정을 위해 동반 출국했다.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커플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