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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혼은 싫고 연애만” 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교제 중…심경 바뀌나?

    방송인 서정희가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설에 휩싸이며 과거 그가 밝힌 재혼에 관한 생각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은 13일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딸 서동주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 “뮌헨도 3부에 져, 쉬운 경기 없다”는 클린스만 감독, ‘방심’ 경계했다

    “축구에서는 절대 쉬운 경기가 없다. 다가오는 2차 예선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방심’을 경계했다. 전력차가 뚜렷하게 보이는 경기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변수’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 흥민-희찬 물오른 경기력 월드컵 2차 예선서 터트린다

    적에서 이제는 다시 동료로 뭉친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턴)은 지난 11일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서 코리안 더비'를 치렀다.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클루셉스키와 최전방에 섰고, 황희찬은 중원을 지켰다.

  • 풀타임은 '괴물'도 지친다 뮌헨, 김민재답지 않은 실책 '화들짝'

    '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지칠 수밖에 없다.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2골을 앞세워 4-2 승리를 따냈다. 5연승에 성공한 뮌헨(승점 29)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레버쿠젠(승점 28)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 시프린, 월드컵 스키 여자 회전 우승…통산 89승 달성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2023-2024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첫 승을 거뒀다. 시프린은 12일 핀란드 레비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1초 68을 기록해 우승했다. 이번 시즌 첫 승을 따낸 시프린은 자신의 월드컵 통산 우승 횟수를 89승으로 늘렸다.

  • 오현규 '2골'·양현준 '1골' 스코틀랜드 셀틱 6-0 대승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오현규와 양현준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셀틱은 12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13라운드 애버딘과 홈 경기에서 6-0으로 크게 이겼다.

  • 한국, U-17 월드컵 축구 조별리그 1차전서 미국에 1-3 패배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미국에 패했다.  변성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17 월드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미국에 1-3으로 졌다.

  • 유해란, LPGA 투어 신인왕 등극 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올랐다. 유해란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ㄱ6천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 최경주, 시즌 최종전에서 공동8위…시즌 6번째 '톱10'

     최경주(사진)가 미국 시니어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시즌 마지막 대회를 톱10 진입으로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 스미스, 아시안투어 홍콩오픈 준우승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에서 뛰는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아시안투어 홍콩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스미스는 12일 홍콩 골프클럽(파70ㄱ6천710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홍콩오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