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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건, 전 대표 만행 폭로…“대표가 가라오케로 새벽마다 불러”

    가수 길건이 과거 소속사 대표 만행에 대해 폭로했다. 23일 ‘주간 트로트’ 채널에는 ‘길건, 성 상납만 안 하면 계약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길건은 “3년 정도 댄서 생활을 했다. 은지원, god, 이효리, 이수영, 백지영, 왁스, 자두 등 다 했다.

  • ‘민희진 복귀’ 요구한 뉴진스, ‘25일 최후통첩’에도 꿈쩍 없는 하이브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하이브 측에 ‘25일 최후통첩’을 통보했으나, 하이브 측이 이에 응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태에 대한 원만한 해결 없이 양측이 정면 충돌할 모양새다. 24일 스포츠서울 취재를 종합하면 하이브는 원칙 대응 입장을 고수했다.

  • 임성재·김주형·안병훈·김시우 출격 프레지던츠컵 개막

     미국과 인터내셔널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24일 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별도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치르는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이 미국과 격년제로 맞붙는 대회다.

  • 권대희,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81㎏급 우승…한국주니어신기록

     역도 유망주 권대희(대구체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권대희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레온에서 열린 2024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경기에서 인상 156㎏, 용상 200㎏, 합계 356㎏을 들어, 합계 350㎏(인상 161㎏ㄱ용상 189㎏)의 모하메드 엘사예드(이집트)를 제치고 우승했다.

  • 요르단·이라크와 연전 앞둔 홍명보호, 30일 대표팀 명단 발표

    10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 요르단, 이라크와 연전을 치르는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의 구성이 오는 30일 발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의 기자회견을 통해 10월 A매치 2경기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 韓 U-19 축구,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서 쿠웨이트 3-0 격파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완승했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대회 C조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 홀란, 맨시티서 '105경기 만에 100골'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4)이 '유럽 5대 리그 단일 클럽 최단 경기 100호 골'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홀란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4-2025 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만에 사비뉴가 중원에서 찔러준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 화이트삭스, 또 졌다 MLB 역대 최다 120패 타이 '불명예'

    남은 6경기에서 3승 못 따내면 역대 최저 승률 '0. 235'까지 경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응원하는 팀으로 유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결국 역대 한 시즌 최다 패 타이기록 멍에를 썼다.  화이트삭스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서 2-4로 역전패했다.

  • 가을야구 마운드 오른 오타니? 올핸 못 봅니다

    다저스 사장. 단장 "계획 없다" 일축.  오타니 쇼헤이(30ㄱLA다저스)의 삼도류(三刀流)는 올해 보지 못할 전망이다. 내년 시즌은 첫 경기부터 가능할 듯싶다.  최근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의 포스트시즌(PS) 등판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제로는 아니라며 여지를 남겼다.

  • 배지환, 트리플A 최종전서 3점 홈런…시즌 타율 0.341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배지환(25ㄱ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마이너리그 무대는 좁다는 듯 힘찬 스윙으로 트리플A 시즌을 마감했다.  배지환은 22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CHS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전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