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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캡틴' 손흥민 '부상 병동' 토트넘 이끌고 맨시티전 승리 도전

     허벅지 통증을 완전히 털어냈다는 걸 증명한 '캡틴' 손흥민이 이젠 '부상 병동' 토트넘(잉글랜드)으로 돌아가 위기의 팀을 이끄는 데 집중한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LA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 김하성-김혜성 5년 만에 합체하나… "시애틀이 군침"

     키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하성(29)과 김혜성(25)이 다시 뭉칠 수 있을까. 가능성이 생겼다. 시애틀 유니폼을 같이 입을 여지가 있다.  MLB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김혜성은 시애틀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다. 김하성도 시애틀이 보고 있다.

  • '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MLB 양대 리그 '만장일치' MVP

     미국프로야구 사상 첫 '50홈런-50도루'의 신기원을 이룩한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홈런왕 에런 저지(32ㄱ뉴욕 양키스)가 만장일치로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일본 출신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1위 표 30표를 싹쓸이해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 RTU 결승 출격 유수영·최동훈 "승리하고 UFC 계약한다"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인 로드 투 UFC(RTU) 시즌 3이 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 파이터 가운데는 밴텀급의 유수영(28)과 플라이급 최동훈(25)이 결승에 진출해 꿈의 UFC 무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 안나린, 우승 상금 56억원 LPGA 최종전 1R 선두

     안나린(사진)이 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6억원)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첫날 선두에 나섰다. 안나린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가뿐히 중국 마스터스 단식 8강 진출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태국, 대만 선수를 연파하고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8강에 안착했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21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쑹숴윈(24위)을 2-1(21-23 21-12 21-12)로 격파하고 8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