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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은우·송하윤, 학폭 의혹 벗고 복귀 성공할까

    학교 폭력 가해자로 거론된 배우들이 조심스럽게 복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워낙 예민한 사안인데다가, 거부감이 큰 영역이란 점에서 시선이 엇갈린다. 배우 심은우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쉼, 은우’를 개설하며 조심스레 복귀의 신호탄을 올렸다.

  • 블랙핑크 ‘4인4색’ 시너지 폭발…컴백前 ‘완전체 포스터’ 오픈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신곡 ‘뛰어(JUMP)’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멤버 4인의 비주얼 시너지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예고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 비주얼 컷 9종을 일괄 공개했다.

  • 가수 한초임, “실검 위해 파격 노출…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가수 한초임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의 ‘노빠꾸조현영’ 코너에는 한초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현영은 “실시간 검색어가 있을 때 굉장히 많이 올랐다”고 한초임을 소개했다.

  • 이시영, 이혼 후 둘째 임신 고백글 이틀 만에 삭제...부담감 컸나

    이시영이 남편과 이혼 후 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한 글이 돌연 삭제됐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현재 저는 임신 중이다”라고 고백을 했으며 이틀 만인 10일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시영은 둘째 임신 고백 당시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으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왔다”면서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배아 이식으로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했다.

  • 솔라, “제발 돌려주세요” 간절한 도움 요청…SNS 해킹 피해

    룹 마마무 솔라가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솔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해킹하신 분 제발 돌려주세요. 저희집 강아지 어릴 때부터 사진이 다 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요”라며 계정 해킹 정황이 담긴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 ‘어썸킴’ 김하성, 328일 만에 홈런포 쾅!

    탬파베이 김하성(30)이 탬파베이 이적 후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보스턴과 원정경기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김태균·이대호 출전' 한일 은퇴선수 경기...11월 30일 개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과 일본 야구를 빛낸 은퇴 선수들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대회를 주최한 FSE(Fighters Sports & Entertainment)는 10일 "올해에도 11월 30일 오후 2시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 2025'를 연다"며 "올해에는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이 일본 외무성 '한일 수교협정 60주년 기념행사'로 인정받았다.

  • '월드컵 본선행 확정' 한국 축구, FIFA 랭킹 23위 유지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0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직전 4월과 같은 23위를 지켰다. 한국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4월 발표된 랭킹에서 줄곧 23위를 달렸고 이번에도 변동이 없었다. 다만 랭킹 포인트는 4월 1천574.

  • '강소휘 14점' 한국 여자배구, 일본에 0-3…VNL 강등 위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에 한 세트도 빼앗지 못하고 패했다.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34위인 한국은 10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일본(5위)과의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0-3(21-25 25-27 22-25)으로 패했다.

  •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준우승

     발달장애 골프 선수 이승민이 US어댑티브 오픈에서 3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민은 9일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우드먼트 컨트리클럽 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제4회 US어댑티브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