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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PSG 옛 동료' 비티냐에 주먹질?…스포츠맨십 논란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경기 중 비티냐(파리 생제르맹)와 볼을 다투다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행동을 해 팬들의 구설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2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5 FIFA 클럽월드컵 16강에서 0-4로 완패했다.

  • 힘들었던 2024시즌 '동병상련' 임진희·이소미, LPGA 우승 합작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강자로 군림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간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에서 첫 우승 기쁨을 함께 누렸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29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끝난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우승했다.

  • 평균 비거리 326.6야드 장타청년 포트기터, PGA 첫 우승

     남다른 장타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20세 청년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이 됐다. 포트기터는 2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

  • PGA 2부 투어서 동반자 캐디와 손짓 주고받은 선수 실격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대회 도중 동반 선수 캐디와 손짓을 주고받은 선수가 실격됐다.  미국 골프채널은 "지난 27일 콘페리투어 메모리얼 헬스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동반 선수 캐디와 손짓을 통해 사실상 의견을 교환한 콜 해머(미국)가 실격됐다"고 29일 보도했다.

  • 진태현, 슈퍼맨급 회복력 “퇴원→3주 후 광고·방송 촬영”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배우 진태현이 퇴원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저는 드디어 퇴원을 합니다. 입원 수술 회복 삼박자가 완벽했습니다. 아내가 며칠 동안 손 발이 돼줘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과 기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3주 뒤 광고촬영과 방송녹화도 있어 휴식과 산책으로 천천히 건강하게 회복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 컴백하는 ‘개통령’ 강형욱…시청자 반응은?

     ‘개통령’ 강형욱이 돌아온다. 채널A는 오는 8월,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출연하는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문제견 훈육뿐 아니라 보호자의 태도, 생활환경까지 함께 들여다보는 포맷으로 단순한 솔루션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구성을 예고하고 있다.

  • ‘이게 바로 블핑 클래스!’ … 트레일러부터 글로벌 압도

    블랙핑크가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 초대형 프로젝트의 베일을 마침내 벗었다. 월드투어 ‘DEADLINE’의 첫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며 완전체 시너지의 정점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LACKPINK WORLD TOUR TRAILER’를 최초 공개했다.

  • 법원, 가세연에 ‘쯔양 금지령’…영상 올리면 돈 내라, 한건에 1000만원!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낸 영상 게시물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 항고 사건에서 일부 승소했다. 법원은 가세연이 쯔양 관련 영상을 올릴 경우 회당 1000만원의 간접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 전 세계 휩쓴 제니, ‘올해 최고의 앨범’ 또 뽑혔다…英 NME도 극찬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Ruby(루비)’가 2025 최고의 앨범에 등극했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최고의 앨범’ 명단을 발표했다. NME는 ‘루비’에 대해 “대담하고 독창적인 신보”라고 소개했다.

  • 이정후, 행운 따른 3루타…내셔널리그 3루타 부문 공동 2위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행운이 따른 3루타'를 쳤다.  이정후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