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연예인 최초 단독수상 기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23년 '올해의 인물'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선정했다. 연예계 인물의 단독 수상도 그녀가 최초다.  . 스위프트는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각국에서 공연한 '에라스 투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 베이브 루스 야구카드 94억 원에 낙찰…역대 3위 기록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거포로 꼽히는 베이브 루스의 선수 카드가 720만 달러(약 94억7천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산하 투자전문매체 펜타는 5일 루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한 1914년에 생산된 선수 카드가 전날 미국 로버트 에드워드 옥션에서 이 가격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 휴 그랜트 “영화 촬영 싫지만 5자녀 부양 때문에 ‘웡카’ 출연”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 휴 그랜트(63)가 다섯 자녀 부양을 위해 영화촬영에 나섰다고 밝혀 화제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과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그랜트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웡카’ 시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영화 속 움파룸파 역을 맡은 것에 관해 “이보다 더 싫을 수 없다”고 말했다.

  • 배우 윤정희, SM 주식 48억치 보유했나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혐의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를 수사 중인 가운데 배우 윤정희 측이 약 48억원 상당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보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윤정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6일 스포츠서울에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블랙핑크, YG와 그룹활동 재계약…“개별활동 계약은 아직”

    걸그룹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활동’을 이어 나간다.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 및 월드투어 등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무빙’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노미네이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감독 박인제)이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최고의 영화와 시리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 뷔·제니, 입대 앞두고 공개 열애 마침표

    그룹 BTS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결별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뷔, 제니는 최근 결별하고 연인에서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다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다만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열애설과 마찬가지로 결별설에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LAD 데이브 로버츠감독 “프리에이전트 오타니 만났다”

    2023년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의 슈퍼스타는 프리에이전트 오타니다. 4일 첫날부터 윈터미팅의 뉴스는 오타니가 빠지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사인은 하지 않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한 패널은 윈터미팅 동안 협상을 하고 다음 주에나 계약이 성사될 것 같다는 전망을 했다.

  • ‘코리안 가이’ 황희찬, 리그 8호골로 득점 공동 4위

     황희찬(울버햄턴)이 리그 8호골까지 터뜨렸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 1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 역사상 첫 4만점 돌파 앞둔 르브론 제임스, 살아있는 신화되나

    “언제적 르브론 제임스냐. ”. 이런 말이 무색하다. NBA 역사상 처음으로 3만9000점을 지난달 22일 돌파했다. 제임스는 올 시즌 남은 67경기에서 988점, 경기당 평균 14. 7점을 넣으면 NBA 역사상 처음인 4만 득점 기록 경신하게 된다. 올해 2~3월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