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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건, 집 이사→카페 오픈까지 ‘딸을 위해 모든 걸 바꿨다’

    배우 이동건이 새출발을 알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이동건이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지금 사는 집은 혼자 살기에만 적합한 집이다. 가끔 (딸이) 집에 놀러와서 자고 갔으면 좋겠다.

  • “어디서 배웠니?” 나나 일침→인성논란 男아이돌, 소속사 사과

    떨어진 ‘에어팟’에서 촉발된 더보이즈 선우의 인성 논란이 결국 소속사 사과로 이어졌다. 다만 대응이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발단은 퇴근길 영상이다. 선우가 이동 중 무선 이어폰을 떨어뜨린 뒤 “내 에어팟!”이라고 외쳤고 이를 경호원이 주워 건넸는데, 이 과정에서 선우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 배철수 "'난가병' 걸려 헛꿈"…누구?

    송골매 출신 DJ 배철수가 라디오 방송 중 '난가병'('다음 대통령은 나인가'라는 뜻)을 언급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배씨는 지난 9일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예전에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현대인의 난치병이 된 질병 중 하나가 '난가병'"이라고 말했다.

  • 이정후, 양키스 상대 '연타석' 홈런 3타수 2안타 4타점 '펄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샌프란시스코는 13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 '굿바이'… 이정후 연타석 홈런에 중계진도 극찬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작렬했다. 이정후는 2025시즌 초반 맹타를 휘두르며 2024시즌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타석에서 여유를 찾은 모습이었다.

  • 알카라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단식 우승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ㄱ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612만 8천940 유로)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13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16위ㄱ이탈리아)에게 2-1(3-6 6-1 6-0) 역전승을 거뒀다.

  • 김혜성,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연타석 홈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26)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인 김혜성은 12일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서 2회와 4회 연타석 홈런을 쳤다.

  • 다저스 오타니, 불펜 투구 30개 투타 겸직 재시동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정규시즌 개막 후 세 번째 불펜 투구를 하고 투타 겸직 시동을 걸었다.  오타니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불펜에서 30개의 공을 던졌다.

  • 컵스 좌완 선발 스틸,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좌완 선발 투수 저스틴 스틸(29·사진)이 시즌 도중 수술대에 오른다.  크레이그 카운셀 컵스 감독은 13일 스틸이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스틸은 지난 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 손흥민은 한물갔다?

     영국 현지의 쏟아지는 '평가절하'에도 손흥민(33. 토트넘)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다.  손흥민은 이번시즌 영국 현지에서 꾸준히 혹평 받고 있다. 혹평에 영국 공영방송 BBC도 동참했다. BBC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더 이상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아닌 것 같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