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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민 ‘♥금융맨 남편’ 정체 공개됐다…“서울대 출신 베인캐피탈 전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남편의 정체가 공개됐다. 17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에서 전무로 재직 중이다. 베인캐피탈은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글로벌 PE중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곳으로 꼽힌다.

  • 이정후, 시즌 10호 2루타…타율 8위·장타율도 6위 '펄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MLB 전체를 통틀어 2025시즌 가장 먼저 2루타 10개를 때린 선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로 크게 이겼다.

  • 탬파베이 김하성, 5월 말은 돼야 복귀 가능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의 복귀가 5월 말은 돼야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탬파베이 구단을 취재하는 라이언 배스 기자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하성이 다음 주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날 예정"이라며 "엘라트라체 박사는 지난해 10월 김하성의 어깨 수술을 집도한 의사"라고 밝혔다.

  • 유럽·아시아·북중미, '64개국 FIFA 월드컵' 일제히 반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00주년이 되는 2030년 대회 본선 출전 국가 수를 64개로 확대하자는 제안에 유럽, 아시아뿐 아니라 북중미까지 반대 의사를 표했다. 빅터 몬탈리아니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회장은 지난 14일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아직 48개국이 나서는 월드컵도 해본 적 없다.

  • 앉아서 트로피 받느니 뛰면서 웃겠다

     '헤어질 시간'이 다가온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 발 부상 손흥민, UEL 8강 프랑크푸르트전도 결장…원정 불참

     발을 다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사진)이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토트넘은 16일 구단 홈페이지에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은 독일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8강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 축구대표팀 6월 이라크 원정 바스라 개최…전세기 이동할 듯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차전 원정 경기를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치른다.  16일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6월 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B조 9차전 장소를 바스라로 확정했다는 공식 서한을 최근 받았다.

  • 뮌헨 골잡이 케인 실수 잦은 김민재 두둔 "항상 최선 다해줘"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최근 잦은 실수로 치명적인 실점 위기를 자초한다는 비판을 받는 김민재를 감쌌다.  케인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 밀란과 8강 2차전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득점도 우리 팀이 한 것이고, 실점도 팀의 몫"이라고 말했다.

  • 한국 탁구 에이스 신유빈 ITTF 여자월드컵 예선서 2연승 16강 진출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 예선에서 2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16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2그룹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ㄱ세계 33위)를 4-0(11-4 11-3 11-5 11-9)으로 완파했다.

  • PGA 투어도 거리측정기 사용 허용 RBC 헤리티지부터 개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도 선수나 캐디들이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PGA 투어는 17일 개막하는 RBC 헤리티지와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부터 4주 동안 열리는 6개 대회에서 거리 측정기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