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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 이강인 → 양민혁 '10대 빅리거' 신화 잇나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양민혁(18)의 시간이 왔다. '10대 빅리거'로 발돋움한 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조기 연착륙할 수 있을까.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한 그는 토트넘 구단에 합류, 본격적인 빅리거로 도전에 나섰다.

  • '1골 2도움' 손흥민, EPL 16R '이주의 팀'…"45분이면 충분"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전반전만 뛰면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토트넘·사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17일 앨런 시어러가 선택한 2024-2025 EPL 16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왼쪽 날개 공격수로 뽑았다.

  • 반 이기흥 연대, 단일화 속도 낸다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의 3선을 저지하기 위해 야권 후보들이 '단일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장 체제를 무너뜨리려면 단일화는 필수 선결 조건이라는 데 모두 공감한 가운데 '방법론'을 두고 견해를 주고받고 있다.

  • 김상식의 베트남, 필리핀과 1-1 무승부…미쓰비시컵 준결승 눈앞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조별리그에서 필리핀과 비기며 준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6위 베트남은 18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도안 응옥 떤의 극적인 동점 골에 힘입어 필리핀(149위)과 1-1로 비겼다.

  • '불법촬영' 황의조, 내년 2월로 선고 연기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ㄱ알라니아스포르·사진)의 1심 선고기일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8일 황씨의 공판기일을 열고 선고기일을 내년 2월 14일로 미뤘다.

  • 투수 팔꿈치 수술 2배 증가…"구속 증가 여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7일 투수 부상과 관련한 연구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MLB 사무국은 MLB 투수들의 부상이 최근 10년 사이 급격히 늘어났고, 이는 스포츠 과학 발달에 따른 훈련 방식 변화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소개했다.

  • 소토 보낸 양키스, 벨린저 영입…컵스, 연봉 500만달러 지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VP)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최우수선수(MVP) 출신 왼손 강타자 코디 벨린저(29·사진)를 영입했다.  MLB닷컴은 17일 양키스가 시카고 컵스로부터 2025시즌 연봉 500만달러(약 72억원)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벨린저를 데려왔다고 보도했다.

  • 밀워키, 오클라호마시티 꺾고 'NBA컵 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하고 시즌 중 열리는 컵대회인 NBA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밀워키는 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NBA컵 결승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97-81로 물리쳤다.

  • 16세 이효송, JLPGA 역대 최연소 신인상 품었다

     국내 여자골프 최연소 기록을 휩쓸고 있는 이효송(16. 하나금융그룹)이 이번엔 일본에서 최연소 기록을 썼다.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8일 "이효송이 2024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 셰플러와 매킬로이, 이벤트 대회서 디섐보·켑카에 완승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짝을 이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팀이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의 LIV 골프팀과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셰플러와 매킬로이의 PGA 투어팀은 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크립토닷컴 쇼다운에서 승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