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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들고 돌아온 ‘캡틴’ 손흥민, 데님 재킷 하나로 완성한 공항 런웨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자존심이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금의환향했다. 27일 오후 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손흥민은 클래식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급 귀환을 알렸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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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속도’ 오타니, 지난해보다 ‘20경기 빠른 20홈런’…60홈런 현실화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3경기 연속으로 홈런포를 작렬하며 올 시즌 ML선수 중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넘어섰다. 이 속도라면 60홈런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오타니는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9-5 승리를 이끌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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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0안타’ 이정후…호수비에 날아간 ‘0.720 성공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속 안타가 ‘7’에서 마감했다. 이번엔 강한 타구도, 정타도 모두 상대 수비 앞에서 멈췄고, 석연치 않은 볼 판정은 경기 흐름을 뒤틀었다. 결국 감독 퇴장까지 불러온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디트로이트에 1-3으로 패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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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 한 방울은 가볍다. 하지만 그 색이 옷 위에 내려앉는 순간, 하나의 신호가 된다. 누군가에겐 평범한 옷차림이지만 선거철의 눈으로 보면 ‘정치’로 읽힌다. 오는 6월 3일 조기대선을 앞두고 거리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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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고 따뜻한 미소는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걸음걸이는 공항의 도로를 런웨이로 바꾸며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배우 김지원이 지난 26일 LG생활건강 ‘더후(后)’ 천기단 행사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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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음주, 지금은 학폭...잘나가던 고민시에게 무슨 일이
잘 나가던 배우 고민시에게 걸림돌이 생겼다. 과거엔 미성년자 음주 논란, 이번엔 학폭 의혹이다. 발 빠르게 소속사 차원에서 진화에 나섰으나 좀처럼 쉽지 않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인 고OO 학교폭력 피해자들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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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우가 2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27일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 관계자는 “배우 최정우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라며 “구체적인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1957년생인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 1980년 동양방송 성우로 활약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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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아이돌 메이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꽃모양, 하트 등의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이 공개한 사진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를 만나 ‘MZ 글램 메이크업’을 받은 뒤 아이들 그룹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담고 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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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생활 15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은 '캡틴' 손흥민(33ㄱ토트넘)이 태극마크를 달고 조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뛴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달 6일 이라크(원정. 바스라), 10일 쿠웨이트(홈.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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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쉽지 않은 상대들과 만나게 됐다. FIFA는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2025 FIFA U-17 월드컵 조추첨 행사를 펼쳤고, 한국은 멕시코, 코트디부아르, 스위스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