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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다음 디즈니는 아기랑 와야겠지” 행복한 만삭 여행
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만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채널에 “다음번 디즈니는 아기 데리고 와야겠지… 행복해따”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체크 모자에 연갈색 후리스를 입은 손연재는 자신과 비슷한 색깔의 곰돌이 우주복을 입은 아기를 포착하며 곧 태어날 아기를 떠올렸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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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났다” 암투병 고백한 남우현, 불안과 자책 다시 찾은 희망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 잠시 망설이던 남우현이 내놓은 대답이다. 1월 아시아 투어 팬미팅, 8월 7년만의 인피니트 완전체 콘서트, 그리고 7년만에 세상에 나온 첫 정규앨범까지. 2023년은 유난히 많은 것을 이룬 해였다. 그러나 남 모르는 아픔도 있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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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슬 과시가 독? 최민환·율희까지 ‘스타부부 또 이혼’
‘11월 괴담’이 끝나지 않은 걸까. 연예계에 파경 소식이 또 전해졌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4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 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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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뷔는 각각… 지민·정국은 동반 입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 그리고 지민과 정국이 오는 11일과 12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과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할 예정이고,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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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제인 폰다 “20대 男과만 데이트하고 싶다”
미국 배우 제인 폰다(85)가 20대 남성과 교제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제인 폰다는 지난달 22일 코미디언 헤더 맥마한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사랑과 데이트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폰다는 연애 상대에 대한 질문에 “이런 말을 하기 부끄럽지만, 연애하게 된다면 상대는 20대여야 한다”며 “늙은 피부를 좋아하지 않아서 20대여야 한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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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 NBA 역대 득점 10위 등극…올 시즌 샤킬 오닐 추월 가능할까
피닉스 선즈의 케빈 듀란트(35)가 지난 2일 NBA 역대 득점 순위 10위(2만7409점)에 올라섰다. 이에 NBA에서는 올 시즌 안에 8위 샤킬 오닐(2만8596점)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역 선수 가운데선 르브론 제임스(역대 1위, 3만9012점 돌파)에 이은 통산 득점 2위라 앞으로 그가 경신해갈 기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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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7800억 시대...오타니 ‘폭발적’ 인기,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세상에 없던 숫자가 현실이 된다. 오타니 쇼헤이(29)가 새로운 세상을 연다. 6억달러(약 7878억원) 시대가 온다. 오타니는 이번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 최대어다. 팔꿈치 수술을 받아 내년 시즌 투수로 나설 수 없음에도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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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이정후의 시간’ 보라스 “빅리그 절반 이상이 큰 관심”
이정후(25)의 시간이 시작됐다. 뉴욕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등 빅클럽 구단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최종 행선지가 어디로 잡힐지에 모든 눈길이 쏠려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이정후와 고우석(LG)에 대한 포스팅 의사를 현지 30개 구단에 공시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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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멀티골 득점 3위 미트윌란, 비보르에 5-1 대승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덴마크 무대에서 첫 멀티 골을 넣어 소속팀 미트윌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수페르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비보르에 5-1로 대승을 거뒀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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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가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 4위로 올라섰다. 이민지는 한국시간 5일 발표된 4일자 여자골프 랭킹에서 6. 88점을 받아 넬리 코다(미국)를 5위로 밀어내고 지난 주보다 한계단 올랐다. 이민지는 3일 끝난 호주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