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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사진)이 벤치를 지켰다. 김혜성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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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메달 없어 허전한 손흥민의 목…"메달이 부족해서"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손흥민(토트넘)이 정작 시상식에서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시상식에서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15㎏에 달하는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며 세리머니를 했다. 그러나 트로피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활짝 웃고 있는 손흥민의 목은 허전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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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강인(23ㄱ파리 생제르맹)만 남았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빅리거 3대장' 중 한 명인 김민재(29ㄱ바이에른 뮌헨)는 이미 주축 수비수로 맹활약, 팀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손흥민(33ㄱ토트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부진을 딛고 21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커리어 첫 클럽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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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배' 이영표 "17년 전 우승 파티 생생 이제 '행복축구' 하길"
"(손)흥민아! 이제 부담 떨치고 '행복 축구' 하기를.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전성기를 보낸 이영표(48) KBS 축구 해설위원도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친정팀과 더불어 후배이자 '캡틴' 손흥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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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에서 '연쇄우승마'로 토트넘 감독 "1월부터 유로파 노렸다"
"1월 말, 이적 시장이 마감됐을 때, 난 바로 그 순간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노리기로 결정했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 17년 만의 우승을 안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토트넘은 21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올랐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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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서 챔프 오른 케인 남아서 트로피 든 흥민 진정한 레전드 손들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진정한 '리빙 레전드'가 됐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21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1-0 승리하며 우승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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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를 대표하는 신유빈(21ㄱ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동메달 두 개를 확보하며 에이스 자존심을 살렸다. 신유빈은 지난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한 세계선수권에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세 종목에 모두 출전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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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설득 이어가는 LA28 조직위…"올림픽에 빅리거 출전 기대"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등 세계적인 스타를 볼 수 있을까. 조심스럽지만,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AP통신은 21일 LA 올림픽 조직위원회(LA28)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LA 올림픽에 내보내는 것에 낙관적인 입장이라고 전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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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센터 에번 모블리(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최고의 수비수로 구성되는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뽑혔다. NBA 사무국은 22일 2024-2025시즌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을 발표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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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서부 결승으로 이끈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생애 첫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NBA 사무국은 21일 길저스알렉산더가 2024-2025 NBA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