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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트랜스젠더와 DM 오해 풀렸다…꽃자 “문제될 내용 無”
트랜스젠더 BJ 꽃자가 가수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이 트랜스젠더 세라와 나눈 DM 논란을 해명했다. 꽃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문원과 세라가 과거부터 알던 사이인 것은 맞으나, 성전환 이후 알게 된 사실은 아니”라고 밝혔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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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준강간 구속’ NCT 출신 태일, 징역형에 불복…항소장 제출
성범죄 혐의로 구속된 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1심 선고에 불복, 결국 항소심으로 향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다)는 지난 10일 태일 등 총 3명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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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판정’ 로운, 군입대 연기 “8월 재검…현역 입대 희망”
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의 군입대가 연기됐다. 17일 로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 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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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올스타 휴식기 종료…다시 뛰는 ‘코리안 빅리거’, 후반기 관전 포인트
메이저리그(ML)가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뒤로 하고 다시 달린다. ‘코리안 빅리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 LA 다저스 김혜성(26), 탬파베이 김하성(30)도 후반기를 맞는다. 저마다 이겨내야 할 숙제들도 있다. ML이 연장 스윙오프까지 가는 ‘역대급’ 올스타전과 함께 축제를 마무리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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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20년 만에 동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 터진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페널티킥 결승 골을 앞세워 대만에 2-0 승리를 거뒀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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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와 악연' 케이로스, 월드컵 4차예선 오만 감독에 선임
한국축구와 악연이 있는 포르투갈 출신 지도자 카를로스 케이로스(72)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을 치르는 오만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오만축구협회는 15일(현지시간) 케이로스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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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 실험, 희망을 봤다. ". 지난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끝난 일본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에서 0-1로 패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스리백을 대회 기간 꾸준히 가동하고 실험한 것을 강조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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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죽만 울린 11번의 코너킥… 무딘 세트피스로는 월드컵 가서도 가시밭길
현대 축구에서는 창의적인 세트피스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025 남자부 최종전에서 코너킥을 무려 11회나 시도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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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첫 '홈런 더비' 연장 승부로 올스타전 승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NL)가 독특한 연장전 방식인 '홈런 타이브레이커'를 거쳐 아메리칸리그(AL)에 승리했다. NL은 1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올스타전에서 9회까지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양 팀 3명의 타자가 합산 홈런 더비 방식으로 승부를 가르는 홈런 타이브레이커를 통해 이겼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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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8 LA 올림픽 출전 분위기 "올스타 휴식기 늘리는 방안"
MLB 선수들의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을지 시선이 쏠린다.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