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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2명 vs 16명 신상우호 여자 축구대표팀, 한일전
'신상우 체제'로 새롭게 정비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첫 번째 과제는 숙명의 한일전이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6일 오후 2시 2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 여자축구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지난 4년 8개월 동안 대표팀을 지휘했던 콜린 벨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와 계약을 조기에 해지하고 떠난 뒤 지난 10일 새 선장으로 선임된 신상우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부터 여자 축구 강국 일본을 상대하게 됐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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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하피냐 해트트릭' 바르셀로나에 1-4 완패
'철기둥' 김민재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하피냐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3점 차 완패를 당했다. 뮌헨은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1-4로 졌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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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풀타임을 뛴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가 포르투갈 벤피카 원정에서 2점 차 승리를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승을 달렸다. 페예노르트는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벤피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벤피카를 3-1로 완파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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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축구사랑…남미 축구팬, 클럽대항전 상대팀 지역서 난동
남미 최고 축구 클럽팀을 가리는 대항전 준결승 경기를 앞두고 우루과이 축구팀 서포터가 상대 팀 연고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난동을 일으켰다. 기물 파손, 상점 약탈, 방화, 난투극 속에 리우데자네이루 주민들은 '공포의 80분'을 보내야 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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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LIV 합병 빨리 해결되길…팬들 애정 식는 것 보여"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LIV 골프의 순조로운 합병을 바랐다. 안병훈은 2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기자회견에서 "빨리 해결돼서 다 같이 경기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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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NBA 보스턴, 개막전 '3점 29방' 뉴욕 23점 차 대파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3점 29방을 폭발하며 2024-2025시즌 개막전을 23점 차 대승으로 장식했다. 보스턴은 22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개막전에서 뉴욕 닉스를 132-109로 대파하고 2연패를 향한 첫발을 기분 좋게 내디뎠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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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만난 권민아, ‘불화설’ 지민 재소환 “욕설·폭행 당해"
가수 겸 배우 권민아가 그룹 AOA 활동 당시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22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개인소장 하려고 했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 거 나도 그냥 풉니다, 촤촤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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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카리나 비방하고 2억 챙긴 탈덕수용소, 징역 4년 구형
유명 연예인들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경제적인 이익을 취한 사이버 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징역 4년을 구형 받았다. 23일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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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폭행 연루’ 제시, 악플에 고통 호소 “제발 멈춰달라”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가수 제시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제시는 23일 자신의 SNS에 자신과 관련한 악성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제시는 “제발 멈춰달라”(Please stop)이라고 적었다.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압구정 한 골목에서 제시의 팬이 제시와 함께 있던 일행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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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를 대표하는 명문구단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월드시리즈(WS) 빅매치가 성사되며 티켓 가격이 치솟고 있다. 무려 43년 만에 서부를 대표하는 다저스와 동부 간판 양키스의 WS 매치업이 무려 43년만에 이어진 데다가 오타니 쇼헤이와 애런 저지 등 슈퍼스타의 맞대결도 예고되며 WS 티켓도 전쟁중이다.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