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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공연 중 오열한 제니, 절친이었던 ‘차희’ 생각에?

    블랙핑크 제니가 LA 공연에서 오열한 사실이 알려졌다. 제니의 LA 공연이 노출 의상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되고 있는 가운데 공연 중 제니가 앨범 수록곡 ‘트윈(Twin)’을 부르며 오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니가 작사 작곡한 ‘트윈’은 첫 정규 앨범 ‘루비(Ruby)’의 마지막인 15번에 수록된 곡으로 ‘단 한 친구만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 “보이콧에 이용” 더보이즈 팬덤, 원헌드레드 사옥 앞 근조화환 시위

    그룹 더보이즈 팬덤이 소속사 원헌드레드 사옥 앞에서 근조화환과 트럭 시위에 나섰다. 10일 더보이즈 고소 총공 SNS에 따르면 더보이즈 팬 연합은 이날 트럭 시위와 함께 근조화환 시위를 시작했다. 팬들은 담당 경찰관과의 협의에 따라 진행된 시위이며, 오후부터는 개인 화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 손흥민 PK 동점골로 리그 7호골 토트넘, 본머스와 2-2

     '캡틴'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리그 7호 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  토트넘은 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와 2-2로 비겼다.

  • 조코비치,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첫판 탈락…7년 만에 3연패

     노바크 조코비치(7위ㄱ세르비아·사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1천304만2천410달러) 단식 첫판에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85위ㄱ네덜란드)에게 1-2(2-6 6-3 1-6)로 졌다.

  • FC바르셀로나 주치의 갑자기 사망…라리가 오사수나전 연기

    FC바르셀로나의 주치의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2024-202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7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오사수나 경기가 연기됐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주치의 카를로스 미나로 가르시아의 사망으로 오사수나전은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 홍명보호, 안방서 월드컵 본선 티켓 잡는다

    손흥민. 이강인 등 부진속 젊은 유럽파로 조기 확정 목표   .  3월의 목표. 본선행 조기 확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8차전에 나설 엔트리를 발표한다. 대표팀은 20일 고양에서 요르단, 25일 수원에서 오만을 상대한다.

  • '오현규 PK 극장골+리그 6호골'…헹크, 덴더르에 1-0 승리

     햄스트링을 다쳐 잠시 전열에서 빠졌던 공격수 오현규(헹크·사진)가 1경기를 쉬고 그라운드로 돌아와 '페널티킥 극장골'을 터트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헹크는 9일(한국시간) 벨기에 덴더르레우의 덴더르 풋볼 콤플렉스에서 열린 FCV 덴더르 EH와의 2024-2025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29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오현규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따냈다.

  •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오를레앙마스터스 제패...올해 3연속 우승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사진)이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제패해 올해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천위페이(중국ㄱ11위)를 2-0(21-14 21-15)으로 제압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 '커리+버틀러 58점'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에 역전승

     스테픈 커리(사진)와 지미 버틀러가 58점을 합작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를 115-110으로 물리쳤다.

  • 안병훈,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안병훈이 특급 대회에서 부진 탈출의 실마리를 잡았다.  안병훈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