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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도 비거리 제한"…골프공 성능 규제 방침 논란

    세계 골프 규칙과 골프 장비 성능 등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R&A가 비거리 증가를 억제하려고 골프공 반발력 제한을 일반 아마추어 골퍼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 알려져 논란이다. 골프다이제스트는 USGA와 R&A가 조만간 골프공 반발력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하는 규칙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 목에는 청진기, 손에는 복싱 글러브 "의사 세계 챔피언이 목표"

    대한민국 여성 가운데 누가 가장 복싱을 잘하는지는 답하기 어렵지만, 대한민국 여성 의사 가운데 '가장 주먹이 센' 사람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려경 교수(31ㄱ천안비트복싱)가 그 주인공이다.

  • '논란의 판정'에 마지막 기회 무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사진)이 토트넘전 종료 직전에 나올 뻔한 회심의 역습을 막은 심판을 향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날을 세웠다. 맨시티는 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뛴 토트넘과 3-3 무승부를 거뒀다.

  • 오랜만에 72홀 완주한 우즈 "늙어가는 것 안타깝다… 한 달 한 번씩 대회 뛸 것"

    '골프 황제'가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더니 세계랭킹이 430계단이나 상승했다. 그래도 898위로 명성에 걸맞은 위치는 아니지만, 반전으로 볼 수 있다.  타이거 우즈는 3일 바하마 올버니 골프코스에서 막을 내린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450만 달러)에 출전해 나흘간 플레이했다.

  • 고우석, 이정후와 동시에 MLB 포스팅

    처남 매제 관계인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고우석(LG 트윈스)이 한날 동시에 미국프로야구(MLB) 30개 구단과 협상 가능한 선수로 포스팅됐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의 저명 칼럼니스트인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4일 X(옛 트위터) 계정에 "고우석이 막 포스팅됐다"며 "그의 협상 기간은 미국 동부 시간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5일 오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한국시간 1월 4일)까지"라고 전했다.

  • '데뷔하기도 전 대박' 19세 야구선수 추리오 "달라지지 않을 것"

    1천억원이 넘는 초대형 계약을 맺은 유망주 잭슨 추리오(19)는 "꼭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리오는 4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 입단식에서 "약간의 부담은 있지만, 정말 열심히 할 것"이라며 "많은 돈을 받았다고 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메달 박탈+3년 자격 정지'

    나이를 속이고 2012 바르셀로나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스프린터 루겔린 산투스(31·도미니카공화국)가 3년 자격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세계육상연맹 독립기구인 선수윤리위원회(AIU)는 2일 “산투스가 201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 위조한 여권을 사용했다”며 “당시 여권에는 생년월일을 ‘1993년 11월12일’로 적었으나 실제로 산투스는 1992년 11월12일에 태어났다”고 발표했다.

  • “윈터미팅 끝나야 알 것 같다” 류현진의 새 팀, 나흘간 ‘윤곽’ 드러날까

    “윈터미팅이 끝나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윈터미팅이 4일(한국시간) 시작됐다. 7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새 팀에 대한 윤곽도 나올 수 있다. 이번 윈터미팅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진행된다.

  • 노유민, “쓰러졌는데 아내가 영상 촬영? NO"

    4일 노유민은 스포츠서울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노유민이 키즈카페에서 기절했다가 깨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상황은 아내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는데 일부 네티즌들이 “남편이 쓰러졌는데 영상 촬영을 하고 있냐”라며 비난을 이어갔다.

  • 1960년대 영화계의 거장…‘저 하늘에도 슬픔이’ 김수용 감독 3일 별세

    1960년대 한국 영화를 이끈 거장 김수용 감독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4세다. 이날 영화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이날 오전 1시 50분께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1929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학창 시절이던 1945년 해방 직후 3·1운동에 관한 연극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