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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 김민희, 64세 홍상수 감독 아이 임신…올봄 출산 예정

    배우 김민희가 엄마가 된다. 17일 디스패치는 김민희는 지난해 여름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산 예정일은 올 봄인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 체육에 기적 일어나도록 뛰겠다"

     '새 체육대통령'으로 선출된 유승민(43) 당선자는 권위를 내려놓은 하드워커(Hard Worker)를 다짐했다.  유 당선자는 16일 서울 중구에 있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에서 체육회장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체육인에게 '일 잘하고 우리를 위해 한 몸 불태웠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 PGA '필드의 풍운아' 댈리, 손 응급 수술

     '필드의 악동' 또는 '필드의 풍운아'로 불리는 왕년의 장타왕 존 댈리(미국)가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댈리는 소셜 미디어에 "손 부분에 응급 수술을 받았다. 감사하게도 나아졌다"는 글과 왼손에 붕대를 감고 병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 포스테코글루 밑에선… 손흑민 흑흑

     '캡틴'은 언제 행복할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3)은 이달 재계약을 체결했다. 자유계약(FA) 신분이 되어 여름 이적시장에서 더 좋은 환경의 팀으로 이적할 기회는 사라졌다.  .  토트넘을 향한 애정과 의리가 강한 손흥민 입장에서는 한 시즌 계약 연장을 받을 만하지만, 그가 더 행복한 모습으로 뛰기를 바라는 적지 않은 한국 축구 팬은 탄식했다.

  • '축구판 유승민' 볼 수 있을까

     '체육대통령'을 뽑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40대' 유승민(43) 전 대한탁구협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깜짝 당선한 사건은 당장 '축구대통령' 선거에도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유승민 신화'는 국내 체육인이 얼마나 변화와 개혁에 대한 열망을 느끼는지 증명한 일이다.

  • 아이언 갈고닦은 이경훈 "PGA 2승 한 처음처럼"

     "초심(初心) 잃지 않고, 대회 출전할 수 있다는 감사함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지난시즌 페덱스컵 순위 101위를 기록, 가까스로 125위 안에 포함되며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풀 시드를 확보했다. PGA 투어 '통산 2승' 이경훈(34ㄱCJ) 얘기다.

  • 세계 1, 2위 불참한 PGA 대회서 17세 소년이 흥행 카드

     16일 개막하는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는 세계랭킹 1, 2위 스코티 셰플러와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가 출전을 예고했다가 철회해 김이 빠졌다. 출전 선수 명단에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는 7위 윈덤 클라크(미국) 한명 뿐이고 20위 이내로 넓혀도 16위 빌리 호셜(미국), 19위 임성재, 20위 샘 번스(미국) 4명에 불과하다.

  • 김성현, PGA 2부 투어 개막전서 연장 끝에 준우승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현은 15일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 72ㄱ7천100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개막전 바하마 골프 클래식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18언더파 262타를 적어냈다.

  • '16세' 내야수 이현승, MLB 피츠버그 입단…"장타력 기대"

     정식 학교 야구부가 아닌 클럽팀 소속으로 실력을 쌓았던 내야수 이현승(16)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에 입단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은 16일(한국시간) "유격수 이현승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커리 3점포 '7방'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에 진땀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점포 7방을 폭발한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의 활약 덕분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점 차 진땀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1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116-115로 간신히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