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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 우승 셰플러, RBC 헤리티지 출격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7일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전한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ㄱ7천213야드)에서 열리는 RBC 헤리티지는 올해 PGA 투어의 다섯 번째 시그니처 대회다.

  • '맥주 샤워' 알론소 감독 "트레블? 일단 우승 즐길 것"

     "일단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즐길 순간입니다. (트레블 등) 미래에 대한 생각은 잠시 내려 놓을게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창단 120년 만의 첫 리그 우승으로 이끈 사비 알론소 감독이 기쁨을 만끽했다.  레버쿠젠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크게 이겼다.

  • 정규리그 끝…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가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목이 쏠린 서부콘퍼런스 1위 자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게 돌아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4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마지막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35-86으로 대파했다.

  • '3.6블록' 찍은 미래의 수비왕…신인류 웸반야마 첫 성적표

    21. 4점 10. 6리바운드 3. 9도움 '펄펄'…홈그렌 제치고 신인상 예약.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사진)가 미국프로농구(NBA) 첫 시즌부터 가공할 높이를 자랑하며 '신인류'라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  14일 2023-2024 NBA 정규리그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웸반야마의 데뷔 시즌도 끝났다.

  • BTS 정국, 반려견 SNS 오픈…개설 하루만에 팔로워 300만 돌파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반려견 개인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14일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밤이’ 사진을 가득 담은 채널을를 개설했다. 정국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내 자랑은 지금 못하니 내 새끼 자랑해야지. 앞으로 즐거운 ‘밤’ 되세요.

  • 김수현 아빠 김충훈, 13일 두 번째 결혼

    배우 김수현의 부친으로 알려진 가수 김충훈이 결혼했다. 14일 똘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충훈이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충훈은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리드 보컬로 활동했다. 김수현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졌으며, 가수 김주나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다.

  • “타살·자살 흔적 없어”… 故박보람 부검 진행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15일 박보람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전 부검이 진행됐다”며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문 닫는다..오픈 1년10개월만

    이상순이 카페를 닫는다. 15일 이상순이 개업한 카페 롱플레이는 공식 채널을 통해 마지막 영업 소식을 전했다. 채널은 ‘롱플레이의 마지막 영업 소식에 대해 안내드린다. 롱플레이 커피&뮤직은 좋은 음악과 함께 전국의 훌륭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의 원두를, 제주에 계신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께 소개하려는 취지로 문을 열게 됐다.

  • ‘미성년 성폭행’ 고영욱, ‘69억 빚쟁이’ 이상민 저격 후 삭제

    방송인 고영욱이 동료 이상민을 저격했다. 고영욱은 최근 개인 채널에 “재미도 없고 진정성도 없는 누군가가 70억원 가까운 빚을 갚았다고 했을 때”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영욱은 폭포를 배경으로 달리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 마스터스 새 ‘골프황제’ 스코티 셰플러 탄생 알려

    ‘골프황제’에게 환희와 좌절을 동시에 안겨준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스코티 셰플러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