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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한 이강인 '밥상 차려줘도 못 먹네…'

    경기당 2. 5회 키패스에도 AS 없어.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PSG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 김민재-우파메카노 '철벽 수비' 믿고 공격 앞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반등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 2027 브라질 여자 월드컵축구 본선 티켓, 아시아에 6장 배정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할당된 여자 월드컵 티켓이 2027년 브라질 대회부터 최소 '6장'으로 늘어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7 브라질 여자 월드컵의 본선 출전권 배정과 개최일을 평의회 회의를 통해 확정해 11일 발표했다. 본선 출전국은 32개국으로 이전 대회와 동일하며, 본선 직행 티켓은 아시아에 6장, 유럽에 11장, 북중미와 아프리카에 각 4장, 남미에 3장(브라질 포함), 오세아니아에 1장 배분됐다.

  • 음바페 UCL 50호골 '쾅!' R마드리드, 아탈란타에 3-2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0호 골을 앞세워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달리는 아탈란타를 물리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아탈란타에 3-2로 이겼다.

  • 황희찬 4경기 만 결장… 울버햄턴 입지 흔들

     황희찬(울버햄턴·사진)이 다시 4경기 만에 결장했다.  황희찬은 9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  2연승 후 3연패에 빠진 울버햄턴은 강등권인 19위에 자리했다.

  • '올해의 선수' 안세영 BWF 왕중왕전 첫판서 세계 10위 완파

     '올해의 선수'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왕중왕전격에 해당하는 월드투어 파이널 첫판에서 세계랭킹 10위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낚았다.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1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4 여자 단식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수파니다 카테통(태국ㄱ10위)을 2-0(21-16 21-14)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 MLB 입성 노리는 최현일, 룰5 드래프트로 워싱턴 이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트리플A까지 올라온 한국인 투수 최현일(24)이 룰5 드래프트 마이너리그 부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룰5 드래프트를 했다.

  • 프리드, 역대 왼손 투수 최고액 2억1천8백만불로 양키스행

     MLB 뉴욕 양키스가 왼손 선발 요원 맥스 프리드(30)와 8년 2억1천8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했다. 현지 언론은 '머니 게임'에서 밀려 외야수 후안 소토(26)를 뉴욕 메츠에 빼앗긴 양키스의 행보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AP통신은 11일(한국시간) "양키스가 MLB 왼손 투수 역대 최고액인 8년 2억1천800만달러에 프리드를 영입했다.

  • 손현호,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81㎏급 용상 銅

     손현호(24ㄱ국군체육부대)가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용상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는 4위를 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손현호는 11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에서 인상 155㎏, 용상 197㎏, 합계 352㎏을 들었다.

  • LIV 골프 진출 장유빈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출전 직전에 마음을 바꿔 LIV 골프로 방향을 튼 장유빈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내년부터 바로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LIV 골프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장유빈은 11일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또 LIV 골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라는 타이틀도 욕심이 났고, 엄청난 상금도 한 몫한다는 것도 부인하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