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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스타다” 이정후, 30G도 안 뛰고 현지 ‘눈도장’ 제대로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연일 화제다. 시즌 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렸다. 잘하니까 가능한 일이다. 현지 호평도 쏟아진다. 이정후는 올시즌 23경기, 타율 0. 315, 3홈런 15타점 20득점 9볼넷, 출루율 0.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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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는 못 쳤지만, 이정후 ‘1볼넷 1득점’ 기록…SF는 3-11 패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래도 볼넷 하나를 남기며 출루했다. 팀은 3-11로 패했다. 이정후는 22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전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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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에 불과하던 김다현 괴롭히던 50대 악플러, 결국엔...
14세에 불과하던 트로트 가수 김다현(16)에게 수십 차례 악성 댓글을 단 5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16일 대구지법 형사6단독 유성현 판사는 김다현을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8)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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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쯔양 고소 사건 수사팀 교체…“공정성 의심 유감”
경찰이 ‘1000만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사건의 수사팀을 교체했다.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수사 공정성과 효율성을 위해 쯔양 관련 전체적인 사건을 재배당했고 수사관들도 교체했다”고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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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신정환, 女 연예인 성상납 폭로 “男 3명이 동시에…”
방송인 신정환이 연예계 성접대를 폭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 고정해’의 ‘[논논논] 역대급 난상토론! (feat. 권력, 연예인, 성상납)’ 편은 신정환이 경험한 연예계 성접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도 폭로를 이어간 신정환은 차를 마시던 중 충격적인 대화를 듣게 됐다며 “후배 연예인 이름이 나오고, 금액까지 이야기하더라.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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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실형’ 유아인, ‘승부’로 男 배우상 후보 올랐다
배우 유아인이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은 22일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다. 남자배우상 후보로는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아침바다 갈매기는’ 윤주상, ‘파묘’ 최민식 그리고 ‘승부’의 이병헌, 유아인이 선정됐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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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명예 지킬 것” 발 벗고 나선 김수현 팬들, 법적 대응 예고
배우 김수현의 팬들이 악성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맞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김수현 팬 연합(유카리스, 김수현갤러리)은 공식 성명을 통해 “김수현을 향한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격 모독 등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팬들의 공감대와 뜻이 모였다”라며 법무법인 시우 양태영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사실을 알렸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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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적시 3루타 ‘쐐기’…SF, ‘지구 선두’ 다저스-SD와 ‘한 경기 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우중간을 가르는 시원한 적시 3루타를 터뜨렸다.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정후는 21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와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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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리스트에 무릎을 꿇고 최근 두 경기에서 연달아 패했다. 토트넘은 2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4-2025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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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10 김시우, 남자 골프 세계랭킹 6계단 상승해 66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8위에 올라 이번 시즌 들어 처음 톱10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사진)가 세계랭킹도 6계단 뛰었다. 김시우는 2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66위에 올랐다. 지난주에는 72위였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