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메시vs이강인 왼발 맞대결 성사?

    ‘메시 더비’가 펼쳐진다. 국내 팬에겐 같은 ‘왼발잡이’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맞대결할지에 시선이 쏠린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 2-2로 비겼다.

  • 지금은 길저스-알렉산더 시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뛰어넘었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SGA)는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카림 압둘자바, 마이클 조던, 샤킬 오닐 등 NBA 전설들만이 경험한 '한 시즌 평균 득점 1위-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파이널 MVP 석권'을 달성했다.

  • 佛감사원 "파리올림픽·패럴림픽에 공공 지출 9조원"

    프랑스가 2024 파리 올림픽ㄱ패럴림픽을 개최하며 쓴 공공비용이 약 60억 유로(약 9조5천억원)으로 추산됐다. 프랑스 감사원은 22일발표한 1차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올림픽ㄱ패럴림픽 조직과 운영에 27억7천만 유로(약 4조4천억원), 인프라 구축에 31억9천만 유로(약 5조원) 등 총 59억6천만 유로의 공공예산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 이민지, 1년 만에 골프 세계 톱10 복귀6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가 1년 만에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복귀했다.  이민지는 2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 지난주 24위에서 18계단 상승했다.

  • 스타르크, 경기 중 홧김에 퍼터 파손…웨지로 퍼팅

     US여자오픈 골프 챔피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경기 도중 홧김에 퍼터를 파손해 남은 홀을 웨지로 퍼팅하는 촌극을 벌였다.  스타르크는 2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5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넣지 못하고 파에 그치자 그린을 벗어나면서 퍼터로 골프 가방을 내리쳤다.

  • 'PGA 투어 역전 우승' 브래들리 세계랭킹 7위 껑충…첫 톱1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브래들리는 22일 발표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위보다 무려 14계단이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 3차례 사이영상 받은 셔저, 25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부상 복귀전

    MLB를 대표하는 투수였던 맥스 셔저(40ㄱ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첫 등판 일정을 확정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한 셔저가 오는 25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23일 밝혔다.

  •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명단 23명 '확정'...나상호 2년 만에 호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홍명보호가 7월 국내에서 치러지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동아시안컵(7월 7∼16일)에 출전하는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 남자배구, AVC컵 결승 진출 실패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5위)이 홈팀 바레인(세계 50위)에 덜미를 잡혀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구 챌린지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4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바레인과 대회 준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2-3(21-25 23-25 25-21 25-18 13-15)으로 졌다.

  • '이강인 벤치' PSG, 시애틀 2-0 제압...클럽월드컵 조 1위 16강행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랐다.  PSG는 23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미국)를 2-0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