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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직접 입 연 송하윤 학폭 피해자 “이간질하고 손과 발로 때렸다”

    배우 송하윤에게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제보자가 입을 열었다. ‘학폭’ 의혹에 대해 송하윤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것에 반박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제보자 A씨는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에서 송하윤 학폭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투표 독려가 죄?” 김규리, 투표 의상 색상 논란에 법적 대응 예고

    배우 김규리가 투표 의상 색상 논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8일 김규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도대체 저는 무슨 옷을 입고 다녀야 욕을 안 먹나. 입을 자유도 없는 사람이라는 뜻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규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투표에 참여하고, 또 투표를 독려하는 게 죄인가.

  • ‘은퇴 언급’ 보아, SNS 게시물 전부 삭제, 심경 변화 생겼나

    은퇴 암시 발언을 했던 보아가 개인 채널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다. 9일 보아 개인채널에는 아무런 게시물도 남아 있지 않았다. 보아는 최근까지 개인채널을 통해 새 앨범 홍보 및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보아는 지난 6일 소셜 계정에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SD 8점차 뒤집는 대첩 완성, 김하성 2타점 3루타

    시즌 초반 모멘텀을 만들 수 있는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샌디에이고가 0-8을 뒤집는 대역전쇼 대첩에 성공했다. 김하성이 2타점 3루타로 힘을 보탰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8회 역전 결승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9-8로 승리했다.

  • 이정후 멀티히트 3출루만큼 빛난 수비와 주루플레이

    타격이 다가 아니다. 잘 뛰고 수비도 잘한다. 타석에서 모습처럼 주루와 수비 또한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펼친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가 멀티히트, 3출루만큼이나 주루와 수비에서도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했다.

  • '최유리 1골 1도움' 필리핀과 2차전도 2-1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골 1도움을 폭발한 최유리(버밍엄 시티)의 맹활약을 앞세워 필리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승전고를 울렸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한국(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은 8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39위)과 친선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 김연경, 은퇴 없다

     은퇴와 현역 연장 기로에 서 있던 김연경(36ㄱ흥국생명)이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다음시즌에 볼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여기서 그런 질문을 받을 줄 몰랐다.

  • 조코비치, 역대 최고령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역대 최고령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7일 발표된 ATP 단식 세계 랭킹에서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1987년 5월생인 조코비치는 이로써 만 36세 11개월에 단식 세계 1위를 유지해 로저 페더러(은퇴ㄱ스위스)가 갖고 있던 종전 기록 36세 10개월을 넘어섰다.

  • 챔스행 이끌 도움의 손길

    "400경기 축하메시지 받고 창피하게 울 순 없어서 참았다. ".  토트넘의 4위 탈환에 이바지한 '캡틴' 손흥민(32)은 최근 옛 동료의 통산 400경기 달성 축하 메시지 얘기에 이렇게 말하며 씩 웃었다.  그는 7일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 홈경기에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격, 1-1로 맞선 후반 7분 미키 판더펜의 결승골을 도왔다.

  • MLB닷컴 "이정후, 타율 0.205에 도루도 없어"…SF 랭킹 하락

    MLB닷컴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파워랭킹을 17위에서 23위로 떨어뜨리며 이정후(25)의 부진을 '랭킹 하락의 이유'로 꼽았다.  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의 시즌 두 번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