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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미국·멕시코전 뛰면 최다 출전 타이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이번 A매치 평가전 2경기에 모두 출전할 경우, 역대 우리나라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오른다.  현재 손흥민은 A매치 총 134경기를 뛰어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기록 3위에 올라 있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역대 첫 '유동 가격제' 도입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가격이 최저 60달러(약 8만3천원ㄱ조별리그)에서 최고 6천730달러(936만원ㄱ결승전)로 책정됐다.  다만 '유동 가격제'(dynamic pricing) 도입으로 가격은 변할 수 있다. FIFA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판매 일정을 발표하면서 "오는 10~19일 비자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입장권 1차 사전 추첨 응모를 시작한다"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일부터 이메일로 당첨자를 통보하고 10일 1일부터 지정된 시간대에 티켓을 살 수 있다"고 발표했다.

  • 원칙 어기며 WBC 준비, '국대 성공' 최대 수혜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국가대표 후보'들이 다른 선수들보다 일찍 훈련을 시작한다. 내년 3월5일부터 1라운드를 시작하므로,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 시기에 100% 힘을 쏟아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WBC 대표팀 후보군은 내년 1월9일부터 사이판에서 몸만들기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 2026 NBA 올스타전, 미국 2팀+월드 1팀 라운드로빈 형식 전망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은 미국인으로 구성된 2개 팀과 비미국인으로 구성된 '월드팀' 1팀을 합쳐 3개 팀이 경쟁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2026년 NBA 올스타전은 미국팀 2팀과 월드팀 1팀이 참가하는 라운드 로빈 토너먼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 셰플러·매킬로이, 12월 18일 트럼프 골프장에서 대결

     세계랭킹 1,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펼치는 하루짜리 이벤트 대결은 오는 12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고 4일 골프 채널이 보도했다.  미국 골프 채널이 주최해 '골프 채널 게임'으로 명명한 이 대결은 그러나 18홀 라운드가 아닌 팀 대항전 성격으로 치러진다.

  • 세계 1위 신네르, US오픈 4강 진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총상금 9천만달러)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3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10위ㄱ이탈리아)를 3-0(6-1 6-4 6-2)으로 완파했다.

  • 이수혁 측, 中 팬미팅 혹사 논란에 “예기치 못한 상황 유감스러워”

    배우 이수혁의 중국 팬미팅 혹사 논란이 제기됐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이수혁의 중국 팬미팅 진행과 관련해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수혁은 지난달 30일 중국 항저우 현지에서 단독 팬미팅 ‘이터널 매직 아워 : 허란신동’(Eternal Magic Hour: 赫然心动)을 진행했다.

  • [포토] ‘사마귀’ 출연진들, “어떻게 하트를 만들어야 하나‘

    이엘, 장동윤, 고현정, 조성하(왼쪽부터)가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9. 4. 목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 com.

  • MC몽, 이다인과 SNS서 한판 붙었다 “너처럼 가족 버리겠냐”

    사진 한 장이 불씨가 됐다. MC몽과 이승기 아내 배우 이다인이 SNS에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건은 이렇다. MC몽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이승기 이다인부부, 이유비,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MC몽은 지난 6월 원헌드레드 총괄 프로듀서 자리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해외 유학을 떠난다고 알린 바 있다.

  • “‘케데헌’,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 美 타임 대서특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 요인을 집중 분석했다. 이들은 K팝뿐 아니라 음식, 생활 등 한국적 요소의 진정성 있는 반영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가닿았다고 평가했다. 타임은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How KPop Demon Hunters Conquered the World)”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K팝에서 노래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비주얼, 댄스, 패션, 개성, 콘셉트를 하나의 스토리로 통합한다”며 “여러 측면에서 영화 제작과 닮아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