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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환상 패스 또 날려 먹은 바르콜라, 3-0 대승으로 위안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PSG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 김민재-우파메카노 ‘철통 수비’ 빛난다

    바이에른 뮌헨이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반등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 ML구단 20개 이상 러브콜…사사키 로키, 빅리그 영입전 카운트다운

    메이저리그(ML) 각 구단의 단장과 감독 등 많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윈터미팅이 11일(한국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렸다. 첫날부터 사사키 로키에 대해 큰 관심이 쏠렸다. MLB 사무국은 전날인 10일 사사키의 포스팅 공시를 공식 발표했고, FA자격을 얻은 사사키는 내년 1월 24일까지 45일 동안 ML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 스포츠공정위, 정몽규 4선 도전 ‘승인’…대한축구협회장 선거 3파전으로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연임을 허가했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비공개 전체 회의를 열었다. 정 회장은 연임 심사에서 승인 통보를 받아 4선에 나설 자격을 얻게 됐다. 이로써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정 회장을 비롯해,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교수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 “학대당했다” 비춰 美 멤버 탈퇴 선언

    K팝 글로벌화 과정에서의 오래된 K팝의 고질병이 다시 드러나고 있다. 늘어나는 영미권 현지화 그룹에 ‘불협화음’이 나오면서 새로운 도화선이 될지 주목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미국 현지화 다국적 걸그룹인 비춰(VCHA) 멤버 케이지(KG)가 팀을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 ‘윈터보이’ 뷔, 정통 캐럴 강세 속에서 빌보드 ‘핫 100’ 뚫었다

    ‘윈터보이’ 방탄소년단 뷔가 새로운 겨울 신곡으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는 연말 윈터송을 2개나 발표했다. 뷔는 앞서 ‘스노우 플라워(feat. 픽보이)’, ‘크리스마스 트리’, ‘웨어에버 유 아’ 등 매년 겨울 노래를 공개하며 ‘윈터 보이’가 됐다.

  • “탄핵에 대한 입장 밝혀라” 스타 향한 ‘사상 검증’, 폭력의 재생산 우려

    위헌적 비상계엄사태로 촉발한 탄핵정국이 애먼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이른바 ‘사상검증’이 연예계를 뒤덮기 시작해 사회적 이슈로 확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표적이 된 스타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올리며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게 화근이 됐다.

  • “개런티 필요 없다” 이승환, ‘尹 퇴진’ 집회 무대 출연 논의 중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 무대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승환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금요일 여의도,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다”라며 “전 개런티 다 필요 없고 제 기준에서 납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음향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 이정후, 부상딛고 다시 일어선다…멜빈 감독 “완벽히 복귀해 큰 기여할 것”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부상을 딛고 메이저리그(ML)에서 재도약을 겨냥한다. 이정후는 지난해 6년 1억1300만 달러(10일 현재 환율 약 1612억원)라는 대형 계약을 맺으며 빅리그에 입성했지만, 데뷔 첫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 신태용호 인니·김상식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첫판 승전가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최대 축구 잔치'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을 힘겨운 승리로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미얀마에 1-0으로 겨우 이겼다.